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19.11
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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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8시반에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급하게 병원에갔다..혈전이 뇌로 간것 같다고..전화 주셨을때쯤 발작이있어서 약물 처치를 하셨다고..무너질것같았다..어제는 눈이 총기가 있었는데..
가보니 꼬리는 반응이있었지만 눈도 희미하게 뜨고 쳐져있었다.
꿈까지 잘꿨는데 정말 이상했다..안좋으면 뇌경색이 올수도.있다고 하셨다..일단 혈전녹이고 혈전 못만들게 약물 균형 맞게 최대로 쓰고 더 지켜보자고...
오전에는 너무 상태가 별로여보여 아무래도 12시쯤 한번 더보기로해서 12시에 가보니..눈이 초점이 없어보였다..근데 아침보다 어제보다 심장이나 컨디션은 어제보다도 너무 좋았다..감각이 좀있는지 에-옹거리기도하고 몸도 움직였다..눈도 깜박였다..어제보다 좋겠거니했지만 선생님 말로는 눈이 초점이 떨어진게 뇌로 혈전이가서 신경문제가 생겼을것같다..하셨다..
아...희망이있었다가 힘들어졌다..음..뭐가 낫다하기도 그렇다..
암튼 저녁에 다시 가보기로했다..저녁때는 눈에 초점이 있었으면 좋겠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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