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오늘..

인샬라's Diary

인샬라 2019-12-03 03:34:38   149   0

일주일전 오늘..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던 평화로웠던 날들..
갑자기 찾아와서 순식간에 단 3일반만에 마무리가된..
또 순식간에 정리가 된..

그제 저녁부터 목이 칼칼붓고 간질거려 기침이 나왔다..
담날 아침이되니 몸도 기운도없고 추웠다..
지난일주일은 조마조마하고 울며불며 뛰어다니고 잠도 잘 못잤다..감기에 몸살이와서..
어제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다..오래 기르던 고양이가 떠나 힘들었다고 얘기드렸다..감기는 그런것과는 별개인데..알러지가 있으니 앞으로는 동물은 안기르는게 좋다고하셨다..
생각해보니 기르기전 예전에는 비염같은게 없었던것같다..
오래전부터 길러왔기때문에 기르기전 내가 비염이 없었는지도 잊고있었다.원래부터 있었는줄 알았다..
햇살이때문에 비염 알러지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다..
뭐 알았어도 난 아무 상관 안했겠지만...우리 아들 한테는 미안하긴하다...ㅜㅜ 이젠 뭐 지나간 일이 되었지만..
훗날에 마음이 정리가되고 고양이를 들이면 어떨까..잠시 생각 해보기도했는데..앞으론 안되겠지?.나야 그렇다쳐도 우리 아들은 무슨죄냐..ㅎ
또 그동안의 불편해도 사랑하는 마음 가족이란 생각때문에 당연하다 생각되었던 어마어마했건 털 문제..
이젠 점점 자유로워지고있다..집에오면 바로 옷을 옷장에 넣고 실내복으로 갈아입었었고..우리집은 흰옷보다도 검은옷살때 고민을 많이했었다..겨울에 모직코트는 털이 숭숭 박혀서 나갈때마다 돌돌이로 한참 띠고 나가도 그래도 남아있어서 늘상 동물키우냐는 소리를 들었다..이젠 그동안 남아있던 털 몇개만 손으로 살짝씩 띠고 나간다...이게 익숙해지면 또 다시 키우기가 어려울수도있다..아직은 익숙하지도 않다..몇개 되지 않더라도 아직은 돌돌이로 꼭 여러번 띠고 나간다..
익숙해지기가 싫다...편하고 깔끔해졌지만 좀 기분이 이상해서 어쩔땐 남겨놓고도 싶기도 하다..

Comments

인샬라

흘러가는대로...그렇지만 잘안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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