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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속속 들어나는 정황들을 보면
국가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내가 알고 있던 국가가 고작 이런 수준이었나??
'세월호', '단원고', '학생들' ....
이런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그들의 가족, 부모 들은 어떤 심정일까?
당해보지 않고는 그 마음을, 그 비참함, 억울함을 상상할수도 없을 것이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일어난 사고의 대처가 너무 엉망이다.
컨트롤 타워도, 수습 대책도... 아무 것도 없다.
대통령, 정부관계자들, 담당부서 공무원 관료들 부터
방송사, 언론사, 기자들,
해경, 선사, 선장, 승무원, 언딘까지...
그저, 자기 살길 찾기 위해 진실을 축소하고, 왜곡하고, 은폐하기에 급급하다.
차가운 바닷속에 갇혀 있는 생명들을
구할 시도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시간만 흘려 버렸다.
안타까운 생명들이 사라질때까지 그대로 방치만 하고 있었다.
내가 사는 이 나라, 이 정권의 수준이 고작 이런 수준이었나?
정씨 아들 말대로 정말 미개하다.
앞으로 나 자신, 내가족, 내이웃, 친구들이 사고를 당해도
믿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아무도 나를 구하러 오지 않는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그저 최대한 몸 사리면서 사는 수 밖에....
속속 들어나는 정황들을 보면
국가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내가 알고 있던 국가가 고작 이런 수준이었나??
'세월호', '단원고', '학생들' ....
이런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그들의 가족, 부모 들은 어떤 심정일까?
당해보지 않고는 그 마음을, 그 비참함, 억울함을 상상할수도 없을 것이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일어난 사고의 대처가 너무 엉망이다.
컨트롤 타워도, 수습 대책도... 아무 것도 없다.
대통령, 정부관계자들, 담당부서 공무원 관료들 부터
방송사, 언론사, 기자들,
해경, 선사, 선장, 승무원, 언딘까지...
그저, 자기 살길 찾기 위해 진실을 축소하고, 왜곡하고, 은폐하기에 급급하다.
차가운 바닷속에 갇혀 있는 생명들을
구할 시도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시간만 흘려 버렸다.
안타까운 생명들이 사라질때까지 그대로 방치만 하고 있었다.
내가 사는 이 나라, 이 정권의 수준이 고작 이런 수준이었나?
정씨 아들 말대로 정말 미개하다.
앞으로 나 자신, 내가족, 내이웃, 친구들이 사고를 당해도
믿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아무도 나를 구하러 오지 않는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그저 최대한 몸 사리면서 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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