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몇시간전에 일기를 썼었는데ㅋㅋ또 쓰고있네?
분명 여유있게 일어나서 시간이 넉넉해야하는데 꼭!
계획대로 시간이 충분하지가 않은것같에 ㅋㅋ 늘
부족한듯..ㅋㅋ드디어 너를 보러가는구나~ㅋㅋ
항상 너를 만날때 늘 새롭고 심쿵하고 정말 매일
설레고~기대되ㅎㅎ 너 기분좋으라고 하는 거짓말
아니구 진짜로 그래..신기해...우리가 안보는것도 아닌데
연락도 안하는것도 아닌데 참 신기해 그리고
너를 보면 가뜩이나 빨리 가는시간 더욱 순삭으로
흘러갑니다..너는... 그런 능력과 매력을 갖고있는
여자야!!^^벌써 200일 진짜 시간 빠르다..신기해
가끔 위태위태 티격 태격도 했지만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구 나의 쌩떼를 받아주고 배려해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너한테 잘하고
말 잘들어야지 라고는 늘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그게
쉽게 되지를 않네? 부족한 나를 배려해주고 이해해줘서
정말 감사룽ㅋㅋ100일이 흘러 200일ㅎㅎ 너는
아무렇지 않고..나혼자 설레발 칠듯..느낌이 그래ㅋㅋ
이번에는 7으로 잡았어 생각해보니깐 우리가 7에서
2번을 있었는데 항상 싸웠다..?그래서 그 나쁜일들을
지우고 행복한곳으로 지내고자..의미 있게 그쪽으로
돌렸습니다..근데 이생각 100일때도 했었는데
이벤트 장소를 7로할지 5월로 할지 그때 당시에 그런
고민을 했습니다!무튼 이번엔 의미있는 날을 7로
해봤습니다 오늘은 일기가 아니고 편지가 되겠네
특별한 날인데 정말 해줄게 없어서 미안해 정말...
내 마음이 편치 않구나..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알다싶이..내 실수로..금전적인 손실로..ㅎㅎ
내가 진짜 일해서 돈 모아서 간단한거라도 뭐 해줄게ㅎ
오늘은 진짜 뭐 없어서..이 진심을 담은 편지를
당신에게 내밉니다..부끄럽고 너무 부족한것같아
민망하지만 정말 너를 생각 하는 마음은 진심 인것만
알아줘!!알겠지!? 빨리 보고싶다..ㅜㅜ 근데 너 아직도
자고있는듯??ㅋㅋ
늘 하는말이지만 싸우고싶지 않고 너랑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싶고 좀 더 웃는 얼굴로 박혀있고싶다^^
우리 정말 사이좋게 알콩달콩 지냅시다
항상 너에게 질척대는 ~♡    ㅡ서달콩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