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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에 함부로 사과하지 말라: 가장 가까운 사이가 부부관계이다, 특히 부부는 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초적인 구성원으로서 서로 신뢰가 무너지면 가정이 흔들릴수밖에 없고 이것이 자녀의 불안감으로 이어져 우리 사회가 위협받을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가정이 화목해야한다, 한 중년부인이 남편과의 갈등으로 고민 상담하로 왔었다, 남편과 거의 매일 싸웁니다, 도무지 어떻게 하면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살수 있나요? 싸우는 이유도 잘몰라서 답답합니다, 남편에게 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성격탓도 있지만 성격이 매우 급해서 작은 일에도 버럭 화를 잘 냅니다, 아이 교육에도 안 좋아서 제가 먼저 사과합니다, 원인은 남편한테 있는데도 제가 먼저 사과하는게 잘못된 일일까요? 부인말을 듣고 답답했다, 잘못도 없는데 아이가 볼까봐 마지 못해 사과하는것은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사과는 그저 시간을 벌어줄뿐 오히려 남편의 기를 더 세워주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남편은 정말 자신이 잘한줄 알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부인이 오히려 남편에게 약점이 잡혀서 화내는 버릇을 영원히 고칠수가 없습니다, 또한 남편이 화내는 버릇을 정당하게 도와주는 꼴이 되고 나중에 폭력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지요, 그러므로 잘한일이 없으면 절대로 사과하지 마세요, 남편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남편이 폭력을 하면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러지 않고서는 남편의 버릇을 고칠수 없어요, 진정한 사과는 정말 잘못한 일이 있을때 해야지 잘못도 없는데 단순히 아이를 위해서 사과하는건 결코 안됩니다, 갈등의 원인이 사과하는 부인쪽으로 돌아갈수밖에 없습니다, 부부간에는 서로 믿고 의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로 믿지 못하면 콩가루 집안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한쪽만 잘한다고 관계를 유지되는것도 아닙니다, 사랑과 이해 배려가 있어야 진짜 좋은 부부가 됩니다, 한 이불을 덮고 산다고 해서 무조건 서로를 이해한다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하지만 때로는 칼보다 더 무서운것이 바로 부부 사이입니다< 자세한것은 통찰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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