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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을 처음 들어을때, 유쾌 상쾌 통쾌 해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갈으즘... 나도 모르게 내 잘난척을 많이 했었습니다, 상대가 묻지도 않는데, 내가 많이 아는것처럼 계속 상대를 가르킬려고 했었다, 상대한테 해준것도 없이 내꺼를 받아주기만을 원했었던것 같았다, 왜냐하면 온 세상이 새롭게 보이고, 나의속에 그 무엇이 가득찬 느낌이 들면서 살아가는 모든것에 무서울것이 없는것 같으면서 자신감이 가득찬 느낌이었다, 간이 배밖으로 나온다고 할까? 그러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갈으즘,,, 계속 반복되는 정법속에서 그동안 들리지 않았던 또 다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자아에 대하여, 나의 못난점 , 나의 모순에 대하여, 나의 모자란 점에 대하여, 나의 인생에 대하여, 왜 그렇게 살아 왔는지, 왜 그렇게 방황한 삶을 살았는지,,,, 마치 영화속 한 장면처럼 나의 바르지 못했던 행동, 부끄러운 행동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깊은 회환과 눈물이 났습니다, 속이 시원했습니다, 속에 모든것이 맑아지면서 정화되는 느낌이엇습니다, 스승님 말씀이 이 느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정법공부 3년이 지나면서 나는 깊은속에 나의 자아와 마주하며 더욱 성장하는 나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보면서 더 큰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는 정법이 나의 생명줄이나 다름 없습니다, 천복을 받은것은 분명합니다, 학교와 공부를 별로 하지 않은 나에게 정법은 몰랐던 정치를, 경제를, 인연을, 사회를, 나라를, 세계를 , 인류를,등 그 모든것을 새롭게 알게 해주었다, 진리는 살아있다는것을 알게 해주셧다, 앞으로 정법공부를 계속 하면서 나의 삶을 관찰하며, 성장하여, 내 앞에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고,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2년 새로운 임인년 한해를 시작하며, 모든분 영혼의 질량을 잘 갖추어, 영혼이 아름다워지길을 바라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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