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원수를 왜 사랑해야 하는가? 무엇을 원수라고 하는가? 내 돈 사기친 사람이 원수가 아닙니다. 우리 아버지 찔러 죽인 사람이 원수가 아닙니다. 나를 파괴시킨 사람이 원수가 아닙니다. 그런 원수를 어떻게 사랑할수 있나요? 너 하고 원수로 나타나는 자는, 전생에 너와 인연고리가 아주 빛쟁이 인연고리로 옵니다. 전생에 대자연에서, 대 우주에서 , 너하고는 서로가 업을 갚지 않으면 안되는 , 너희들은 엄청난 원수를 졌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악으로 만나는 겁니다. 이게 원수를 사랑하라는 근본입니다. 그러면 원수는 어떻게 오느냐? 원수는 정확하게 내 자식으로 오고 , 내 형제로 오고 , 내 친구로 오고, 내 동료로 온단 말입니다. 원수가 올때는 정확하게 빚을 갚게 끔 옵니다. 원수는 살인을 하면서 오는것이 아니고, 내 한테 사기치면서 원수가 오지 않습니다. 나의 원수는 최고 사랑스럽게 옵니다. 트럭을 써서 온다는 사실입니다. 최고 사랑스럽게 나한테 다가오는게 나한테는 최고 원수입니다. 이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게 끔 되어 있습니다. 이 원수를 사랑해야만 , 그래서 내 자식한테 최고 답답할때 써 먹는 말이 이 원수같은 놈이라고 하는데 이 말이 맞습니다. 저절로 툭 튀어나옵니다. 내 자식, 우리 남편이 나를 괴롭히고 나하고 뜻이 안맞을때 저 웬수 빨리 안 뒤지나? 라고 하는것이 웬수가 맞기 때문입니다. 원수는 내한테 다가올때 지극히 사랑스럽게 다가옵니다. 다가오는데 내 자식은 내 피와 살을 섞어서 그안에 들어와 버리고 , 부부가 만날때는 눈에 콩깍지가 끼여서 아주 안개를 끼게해서 사랑스럽게 해서 옵니다. 또 친구를 만날때는 좋아죽어 못살게 끔 손을 막 흔들면서 다가오고, 전부 다 최고 원수들이 올때는 좋아 죽게 끔 와서 자연적으로 만날수 있게끔 해줍니다. 그럼 최고 빚쟁이가 원수인데 어떻게 해야 빚을 갚을수가 있고 사랑할수 있냐하면 , 그 사람을 위해 살아야만 됩니다. 빚쟁이한테 내가 뜯어 먹을려고 하면 화를 냅니다, 빚쟁이한테 빚을 갚으면 최고 좋아합니다. 빚만 갚는다고 하면 제일 좋아합니다. 근데 거기다가 등쳐 먹을려고 하면 , 이건 절단나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빚을 갚는냐? 돈을 줘야 되냐? 밥을 줘야 되냐? 굽신거려줘야 되냐? 심부름을 해줘야 되냐? 물질적으로 금덩어리를 아무리 줘도 안됩니다. 빚은 너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바르게 살아가게끔 내가 길 잡이가 되어주고, 너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끔, 바른 인생을 살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 이게 그 사람에게 덕되는것입니다. 돈이 없을때 꿔주는것은 덕되는게 아니고, 덕되게 할려면 기초 작업을 하는겁니다. 저 사람이 돈이 없을때 돈을 좀 주는것은 나를 신용있게 할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저 사람이 밥을 굶고 있을때 쌀을 가져가서 등을 두드려주고 잘해주는것은 저 사람이 나를 믿게 끔 하는 길이 열리는 겁니다. 신용있게 끔 하고나면 내 말을 믿습니다. 신용이 없을때는 내가 올바른 인생관을 가지고 있어도 상대가 믿어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빚을 갚을수가 없는것입니다. 내가 신용이 생기고 나면 나를 믿고 따라오니까, 내가 바르게 사는 길을 득했고 바른 길을 안다면 당신을 도울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내가 바른길을 알고 있더라도 신용이 없다면 내말을 안 믿어주기 때문에 당신을 바른길로 이끌어 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도움을 줄수가 없어서 너의 업은 소멸이 안됩니다. 이게 업을 갚고 , 업을 소멸하는 방법입니다. < 홍익인간 인성교육 중에서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