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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하고 싶을때 하면 되느데, 지금은 말을 했으면 책임져야 하는 시대가 온겁니다. 말은 내가 하고 그것 때문에 돌아온 화살이 나를 어렵게 합니다. 그래서 말은 내가 절제하는게 좋고, 내가 하고 싶다고 해도 책임도 내가 감당해야 되게 되어 있습니다. 말의 질량이 약할때는 말을 하고 어느정도 지나갈수 있는데, 지금은 말의 질량이 워낙 커 있기 때문에 내가 말한대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겁니다. 이게 무서운것입니다. 말을 잘못하면 나를 어렵게 하고, 말을 잘하면 내 삶이 풍요로워 지고 아주 높은 자리까지 만들어 줍니다. 근데 말을 잘할려고 한다고 잘 안됩니다. 내가 무식하면 무식한 말이 나오고, 질량이 낮으면 낮은 말이 나오고, 질량이 높으면 높은 말이 나오고, 질량이 꽉 찼으면 꽉 찬말이 나옵니다. 나를 갖추어야 되는 원리가 여기에 있다는겁니다. 말의 행동은 내 갖춤이 모자라면 , 모자란것이 정확하게 나옵니다. 말의 중요성 내가 말하는 것이 내가 살아가는것과 직결된다는것입니다. 나에게 인연이 왔으면, 말을 해야 할것인가? 들어야 할것인가? 이런것들을 잘 분별을 해야 됩니다. 상대가 갑이냐? 을이냐?를 먼저 집어보라는 겁니다. 을 은 듣는것이고, 갑은 해야 되는것입니다. 근데 을 인데 내가 막 이야기를 하면 그만큼 불이익이 옵니다. 갑은 항상 내가 말을해서 상대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데, 아래사람을 위해서 사는 법칙이 , 그 사람들한테 돈을 주고 물질을 주어서 돕는게 아니라 , 말을해서 질량을 주는게 아래사람을 위하는것입니다. 그 사람한테 필요한 말을 했을때 , 내 말한마디가 상대를 이롭게 하는것입니다. 그 사람한테 힘을 줄수도 있고, 독을 줄수도 있는게 내 말입니다. 말 만큼 중요한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내가 아무리 똑똑해도 말에서 실력이 나옵니다. 말을 하면 그 때 결과가 나오는것이죠. 우리가 말을 할때 이것도 저것도 아닐때는 나누세요. 나누면 절대로 사람이 떠나지 않고 당신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근데 내 방법대로 이끌라 하고 내 방법대로 가르칠라 하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람이 다 떠납니다. 우리 부모님들, 우리 자식들이 왜 내곁을 떠날라고 하는지 이 근본을 알아야 합니다. 하버드대학 나온 지식인이 있으면, 고구마 장사하는 지식인도 있습니다. 생선장사하는 할머니 지식인도 있습니다. 사람을 존중할때 내 삶도 좋아지고 사람을 존중할때 내 인생이 꽃 핍니다.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643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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