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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서 8 : 이 사람은 공부하러 산에 들어갔던것이 아니라, 죽으려고 산에 들어갔는데, 자연속에서 스스로 공부를 할수 있도록 그런일이 벌어진것입니다. 나 자신을 찾고 티 없이 무릎을 꿇어 반성하고 있을때 대자연의 문이 열리고, 대자연을 보기 시작한것입니다. 나를 찾지 못하는 그 아픔을 쓸어안고 곡기를 끊고 입에 물도 대지 않고 수없이 죽었던것입니다. 나를 찾기보다는 세상에 내가 어떤 존재로 살았는가 ? 하는 자아 반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나중에 알게 된것인데 대자연에 스스로 내가 수긍하고 있으니 모든 차원계와 하나가 되고, 그 속에서 공부가 일어나가 시작했습니다. 천지창조가 어떻게 일어났고 우리는 어떤 존재이며, 이 지상이 왜 이루어져 있으며 무엇을 하기위해 존재하고 있는가 ? 이런 공부를 자연에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차원계를 들락거리면서 엄청난 일들이 일어 났습니다. 그때 나도 모르게 스스로 자연의 공부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공부를 마치고 세상에 나올때 하늘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가 내려와 이 사람의 몸을 쳤습니다. 그것이 천부경 81자 입니다. 그 천부경 81자를 하늘의 소리로 온몸으로 받았습니다. 이때까지 공부함 모든것이 81자에 있었음을 그때 깨닫았고, 이것이 하늘의 경임을 알았고, 천손들이 홍익인간들이 이제 이것을 수호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인류를 이끌어 나가야 할 역사를 펼칠 홍익인간들이 탄생했음을 그때 안것입니다. 거지가 산을 떠나 세상을 둘러 보기 시작했습니다. 홍익인간이 세상에 나오기는 했는데 아무일도 할수가 없고 엉망진창인 세상이 만들어져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살펴보니 너무 작품은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제부터 일을 하면 되는데 그것을 누가 따줄 사람이 없고 길을 이끌어 줄 사람도 나오지 않으니, 다 멈추고 있는것을 이 사람이 보았던것입니다. 우리 자손들도 잘 성장하고 있는데 길을 모르고 있으니 이제 길을 열어줘야 되겠다고 생각했던것입니다. < 자세한것은 정법을 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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