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5
11
수요일

20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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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말을 잘  듣는것도  힘들고,  상대에게  맞게 하는것도  힘듭니다.  어느 하나  만만한게  없습니다.  말  습관은  그야말로  실력이  없으면  아무리  결심을 하고,  노력을 해도  당장에  어떤  성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실력,  특히  말에 관해서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만큼  좋아집니다.  그것도  말의  기술이  아니라,  정신의  바른  성장만이  말  실력을  키웁니다.  요즘은  말이  주인공임에  틀림없습니다.  말로  한순간에  스타가    되기도 하고,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하는걸  보면  말의  힘은  어마어마 합니다.    말을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이    그 자리에  적합한지  아닌지,  그만한  인기를  누릴만한지,  부풀려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요즘  자주  접하는  소식중에  하나는  말 실수에  관한것입니다.    유명인이  한  말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질타를  받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조심하겠다고  합니다.  이  말은  이치에  맞는  말일까요!      정말  실수였을까요 ?  길을  가다가  돌부리에  채여서  넘어졌다.  실수이죠 !  하지만  이것도  평소에  조심성이  없고,  덩방 거리거나  일을  급하게  처리하는  습관이  빚어낸 결과이니,  엄밀하게  따져보면  결코  실수가  아닙니다.  평소의  습관이  빚어낸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물며  말이란  생각의  표현으로  결코    나의  생각과  다른게  나올수  없습니다.    작정하고  꾸미거나  거짓말을  한것이  아니라면    당사자의  생각  그  자체라고  보는게  정확합니다.  그래서  실수가  아닌    그  사람의  진심이고  가치관이라  할수  있는데,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면  더  무서운  대중의  질타가  따를 것이기에  일단  실수라고  사과부터 합니다.  하지만  당사자는  왜  실수인지  모를  겁니다.  그래서  뭘  조심해야  하는지도  모를 겁니다.  이것은  나의  부족함이나      잘못이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배워서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하는게  맞을 겁니다.    이렇게  보면    요즘  자주  접하는  " 실수 "  라는    말은    정말  앞뒤가  맞지 않는  얼토당토않은  말  중의  하나입니다.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459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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