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5
13
금요일

20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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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가르침  중에서  내 할일을  찾아서  재미있게  하라는  말씀의  뜻과  깊이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    지난  시간동안  공부하면서  이제  조금씩  이해되는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몇년째  관리직  업무를  봤었다.  예전에는  공부를  접하기  전이기에  수많은  인연들과  만남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환경도  많이  주었는데,  소중함도  모르고      내  잘난척  ,  교만,  욕심,  고집만  부리고,  상대를  분별하는것만  한것  같았다.  이분은  말만  잘하지    실제로는  하는것이 없다.  이분은  뺀찌리이다.  또  저분은  앞에서만  잘하는 척,  뒤에서는  또  아니다.  등등  수많은  인연들을  분별만  한것이다.  갖춘  지식이  없고,  공부도  한적이  없었고,  무식하다 보니,  제가  감히  소중한  인연들을  분별만 하고  있었다는게  참  부끄럽고  많이  반성을 하고 있다.  내  할 일을  못 찾다 보니    ,  눈에  보이는것이  상대들의  모순들만 보였고,  갖춘  지식이  없다보니,  상대의  장점들은  보이지가  않고,  단점들만  눈에  들어오는것을  많이  느껴었다.  정법공부를 하면서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다.  깊이  생각만해도    낫뜨거워서  생각조차  하기  싫어진다.  스승님  말씀중에  상대의  모순,  상대가  보여주는  단점들은,  나  또한  그런  모순이  있기때문에  나들어  상기하고  나도  그안에서  모순을  찾아보아라고  내앞에  인연으로 주어었다.    잘  생각해보면  나  또한  그  상황이든,  그  환경이였다면  똑  같이  행동을  했을꺼라고  생각이 든다.  스승님께서  가르쳐주시고,  모르는것들을  따줘셔서    내  자신을  반성하고  뉘우침을 갖다보니,  조금씩  달라지는것을  많이  느낀다.  요즘들어  하루일과를  마치고  자기전  오늘  있었던  일들과  환경들을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뜻있고  보람된  하루이다.    내  할일을  찾아서 인지 싶다.  주변에  모든  분들이  각자  자기  할일들을  너무  재미있게  하는것을  보게 되였다.  이분은  이것을  잘못하는  방면    뒷  정리를  깔끔하게  잘하고,  저분은  일은  좀  부족하는  방면  항상  주변  분위기를  잘  띄워  직원들을  웃게  해주시고,  또  그분은  무뚝뚝해서  말이  없는  편인데  일을  아주  잘하는것이  보인다..  모두가  각자  재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이였다.  이런것들을  예전에는  눈에  보이지다  않았어  ,  내가  가진  각으로    보는 시야으로    상대를  분별하였고,  내  할일을  못찾아서  내  방식,  고집,  욕심대로만  했었다.  내 주위  인연들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분들이고    엄청난  자산인줄도  몰랐었다.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공부를 해서  나  자신을  잘  갖춰서    내 앞에  인연들한테  조금이라도  이롭게 할려고  노력하겠다.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살면서  보이지 않았던것들을  다시  보이게 해주셔서이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들과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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