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5
13
금요일

20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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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안목도  1등이  되어야  한다.1 :  아이가  음악에  재주가  있어  그  재주를  키워주고 있습니다.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아이가  두각을  나타내어  그  분야에서  1등을 했으면  합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뒷바라지를  해주어야  하는지  가르침 주십시요!  지금  부모들은  자식이  재주가  있으면  무조건 1등을  하라고    부추기기만 하지  정작 1등이 되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다시말해  1등이 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1등이  된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1등이 되면  세상에  이름을  알릴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1등하는  사람을  만날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지금  이  나라를  보면  국제대회에  나가  1등을 하면  청화대에서  그들을  부르지  않느냐 !  왜  그러한가 ?  대통령도  자신의  분야에서  1등이기 때문이다.  1등은  1등끼리  놀게 되어있다.  어디에서든  1등으로  올라가면  자기분야 ,  자기  자리에서는  친구가  없어 외롭다.  그래서  다른  분야에서  누군가가  1등을 하면  그  사람을  불러  자신이  부족한것을  배우고 싶어 한다.  그래서    국제적으로  1등이 되면  대통령이 부르는것이다.  그때  대통령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대통령과  대화가  통해야 한다.  대화가  통하면  친구가 되고  교류를 하게 된다.  그런데  공을  잘차서  1등이  되었다하여  대통령과  대화를  할때    공차는  이야기만  한다면  대통령과의  만남은  한번으로  끝이다.  설사  그후로  우승컵을  두개, 세개  더  받는다고 하여도  절대  다시  부르지않는다.  재주로  자신의  분야에서  1등을 하려면  세상을  보는것  또한  1등이 되어야 한다.  1등이 되면  세상  각  분야의  1등을  만나  교류를 하게된다.  그때  그 힘을  모으면  세상에 못할일이  없다.  그런데  다른  1등과 만나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그것으로  끝난다.  특히  요즘은  어린  나이에  1등을 많이  하다보니  내면의  갖춤이  부족하여  다른  분야의  1등과  지적인  대화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갖출수 있는  경제도  주어지고  또  교육 분야의 1등을  만날수도 있기에  얼마든지  우수한  교육을  받을수 있다.  이때  교육이란  학교  교육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주위에  보이고  들이는  모든것이  교육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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