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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찰에 가는것은 네가 어렵지 않았다면 사찰에 가지 않는다. 내가 어떤 조직에 가는것은 뭔가 꼬였는지 워낙 잘 안되어서 가는것이다. 그래서 그 원인이 무엇인가 ? 그 사찰에 가면 깨친 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가지 않았는가? 그 말도 안듣고 처음에 갔는가? 사찰에 누구를 보고 갔는가? 스님을 보고 간것이다. 부처님을 보고 간것이 아니다. 교회에 갈때 하나님을 보고 간것이 아니고 목사님을 보고 가는것이다. 그러면 내가 스님을 보고 갔다면 왜 갔는가? 내가 지금 어렵게 살고 있으니, 가르쳐달라고 간것이다. 모르는것이 있으면 가르쳐주었으면 내가 가르침을 받아서 바르게 살아서 내가 어렵게 되지 않으려고 , 말하자면 공부하러 간것이다. 사찰에서 돌한테 절을 하려고 간것도 아니고 , 부처님을 믿으려고 간것도 아니고 , 공부하려고 , 모르니까, 일깨움을 받기 위해서 간것이다. 내가 몸이 조금 아프면 낫게 해주는 도술이 있으니 ,제자라고 그런 힘을 주었으니 , 몸이 아픈사람은 몸이 낫는다고 하니까 가고 , 재산이 조금 없어진 사람은 거기에 가면 그런것을 해준다고 하니까 가고 , 이런것은 방편이다. 이것은 당신을 부르는 방편이다. 여기는 알고 갔든지, 모르고 갔든지, 원래 여기에 가는것은 내가 배우러 가는곳이다. 도장이다. 그런데 내가 조금 아프다고 거기에 빠졌다. 고 해서 , 돌한테 절하라고 하고 부처님이 이렇다고 하니 , 부처님이 그런가 싶어서 ,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으니 절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하니, 절을 많이 하고 ,이것도 한 100일만 하면 이해가 된다. 저기에 앉아서 관세음보살을 찾으라고 하니 찾고 앉아있다. 100일동안 앉아서 찾고 나서 또 찾아야 합니까? 물으니 또 찾아라 하고 이상하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것이, 지식인 인데 30년을 찾고 있다. 관세음보살을 그렇게 찾았는데 , 나중에 네가 무엇을 배웠는가? 관세음보살을 배웠다고 말한다.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23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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