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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않았는데, 나에게 조언할때 2박 3일 후 결정하라 ! 아무리 좋은 말을 들었어도 2박3일 후에 결정하세요 .누군가가 지금 아들이 오늘 죽는다고 굿 해라고 하더라도 그말을 받아들이고, 2박3일 후에 결정하라. 이 정보를 들었으니까, 받아놓고 돈을 주면 안됍니다. 말을 흡수 해놓고 분별할수 있는 시간을 주라는 겁니다. 내가 그말을 듣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나는 질량이 낮은 겁니다. 아무리 급해도 시간이 지나면 어떠한 일들이 생겨 그것을 바르게 분별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가르치는 것 좋아하는 국민, 대한민국 사람들은 누구를 가르치는것을 참 좋아 합니다. 자신이 배우고자 할때는 힘들다고 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것을 ,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것은 신나게 즐기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우리는 남들보다 조금 더 알고 있다면 그것을 남들에게 알려 주려고 묻지도 않았는데 답을 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그것을 조금이라도 관심 있게 받아들이는것을 느끼면, 더 강력하게 집착을 가지는 것처럼 보이게 더 알려 주려고 합니다. 좀 심해지면 이제 상대방을 억지로 이끌려고도 합니다. 그렇게 하다가 오히려 주지 않는 것보다도 못한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관계, 인간관계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늘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를 하는데요 , 주고받는 대화는 그저 평범하지는 않을 겁니다. 때로는 심각하다가 , 때로는 가벼운 농담을 하면서 관계가 이어가는데요. 그런데 그런 관계속에서 다른 사람의 일에 끼어드는 경우도 있고,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이 아는 생각이 답이라고 생각해서 상대방에게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면 거의 간섭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묻지 않는 자에게 답을 주면 간섭이 된다. < 정법시대 접법 명언 > 내가 아는 답은 상대방의 답은 아니다. 사람들의 특징 직장 선후배이든 학교 선후배이든 사회 선후배이든 윗사람이 아랫사람들을 보게되면 하는 행동이나 말이 답답하고 어리숙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에 충고를 한다든지, 조언을 한다는 명분으로 아랫사람이 묻지도 않았는데, 애써 그 사람에게 어떤 행동이나 결과에 대해서 답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려는 그 마음은 백번 감사를 해야 하는 일인데요, 그렇다고 그렇게 아랫사람에게 주는 답이 반드시 그 사람에게 풀수 있는 답은 아닙니다. 답이 맞을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는것입니다. 상대방에게는 상대방에 맞는 답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더 확실한 답이 나오게 하는것은 , 상대방이 자신에게 어떤것을 물을때 비로소 그 사람에게 적합만 답이 나올수 있는것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문제가 있는 경우는 윗사람이 눈치를 채게 되며 본인이 답답하면,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묻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랫사람과 친분이 있어서 자신이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것을 물어도 될 사람이라고 판단이 들면, 반드시 그 사람에게 답답한것을 묻게 됩니다. 그래서 아래 사람이 묻게 된다면, 기존에 윗사람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생각과 경험 위에 꾸준하게 후배의 행동이나 말을 지켜보던 외형적인 형테에, 어떤 질문을 통해서 알게되는 새로운 정보와 감정과 세부적인 고민을 알게 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그 사람에게 맞는 답을 줄수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질문을 받지 않는 상테에서 답을 주는 것은 70%만 줄수 있게 됩니다.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823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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