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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2: 글 역시 상대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있는것이지, 나를 위해 있는것이 아니다. 나를 위해서라면 물을 먹을때 "물" 이라는 글도 필요 없고, " 물" 이라는 말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보고 먹으면 된다. 말도 글도 남을 위해서 필요하다. 그런데 남을 위해 쓰지 않고 자기중심으로 쓰고 있기때문에 전부다 어려워지는것이다. 우리는 지금 자신을 갖추지 않고 , 상대를 접하고 있다. 그래서 네가 말을 했을때 상대가 이해를 못하거나 기분 나빠하거나 욕을 하거나 마음을 닫아버이는것이다. 상대가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이해되도록 말하지 못한 나의 잘못이다. 상대에게 너의 뜻을 전 할때는 신중해야 되고, 네가 갖춘만큼 상대와 교류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네가 말한것이 잘못되어 정확하게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너를 어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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