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6
21
화요일

2022.6.22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아빠랑  살래,  엄마랑 살래 3:    옛날  이야기도 있듯이    실제로  전처의  자식이  계모의    손에  크다가    구박을  받아서  죽는  경우까지  있는데,  차라리  힘들더라도    친모의  손에  크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아니다.  여기에도  법칙이 있다.    남자가  결혼에  실패를  해서    자식을  데리고  사는데  그  자리에  다른  여자가  들어간다면  절대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하늘의  법칙이다.  하늘의  법칙을  어기면    아픔을  당한다.  남자에게  자식이  있는데    거기에  들어갈  생각을  한다면,    그  처지가  불쌍해  보이고    안돼  보이기에    도우러  들어가는    마음으로  가야한다.  즉  너도  모르게  "남자가  애를  혼자  키우고 있으니까  내가가서  키워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포함되어  들어가게  된다.  이처럼  들어가서    남자의    자식을  키워주고  그  뒷바라자를    해주려고  가는것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처음에는  그러한  마음으로  가놓고,  나중에  자기  자식을  또  낳는다.  여기서부터    욕심이라는게  생겨  처음  들어갈때의  초발심이  달라진다.    이때부터  하늘의  법칙에  어긋나게  된다.  처음갈때는    참  좋은  마음으로  간것이다.  그러나  자기  자식을  낳으면    본연의  임무가  전부다  흐트러져  그때부터  자신도    모르게  일부러  그렇게  하려고  하는것이  아닌데  자기  자식,  남의  자식이라는    구별이  생기고    그 욕심으로  갈등이  생기게  되고  시기,  질투가  일어나  전처    자식과  자연스럽게  사이가  벌어진다.  신경을  써서  자기  자식보다  전처  자식을  더  잘해주려고  해도    뭔가가  어색해진다.  그래서  서로가  굉장한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다.    답은  하나다.  도우려고  들어왔다면    반드시  돕는것으로  끝나야 하며  그렇게  될때  업이  소멸되는  길로  가는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자기  자식을  낳아  나란히  키우려고 들면    다치게  된다.  후처로  갔다면  자신의  역할을  하러  간것이니,  그것을  열심히  하다보면    나중에    존경을  받게 된다.    그런데  어긋난  짓을  했다면    거기에서부터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될일을  만들고  있는것이니  그러한  과오는  저지르지  마라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