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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일어났을때는 가만히 계십시요. 오해가 일어난것은 혼자 일으킨 것은 절대 없습니다. 무언가 뚜드려서 서로가 안 맞으니까, 오해가 일어납니다. 이것은 내 욕심에서 비롯된것입니다. 욕심으로 비롯되었는데, 내가 이걸 갑갑하게 딱 ㅡ 일으킨 사람이 더 욕심이 많았기에 그런것입니다. 욕심이 작은 사람은 그냥 활동하고 있는데, 욕심이 많았던 사람은 내가 꽉 뭉쳐집니다. 이렇게 되어 소통이 안됩니다. 소통이 안된다는것은 내 실력이 부족합니다. 우리가 보통 젊은 사람하고 소통이 안되잖아요 ! 그럼 누가 잘못한것이예요 ! 젊은 사람입니까? 나이 많은 사람 잘못이예요? 세상을 오래 살고도 더 많이 품이 넓어졌어야 되는데, 내가 좁아요! 그러면 젊은 사람하고 소통이 안됩니다. 젊은 사람은 세상을 덜 살았는데, 이해를 잘 시켜주면 고마워 할텐데 이해시키지는 커녕 내 방법대로 그냥 들이대니까, 젊은 사람이 내 말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조금 산 젊은이한테 내 방법대로 들이대면 이해가 안되니까, 소통이 안됩니다. 사람은 소통 안되다가 10년 동안 소통이 안된 사람이 내일자고 일어나니까, 소통이 될수 있어요 ! 사람은 질량이 변하기에 항상 변합니다. 내가 무엇을 배웠느냐 ! 무엇을 갖추었느냐에 따라서 항상 변화가 일어나는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법문속에서 뭐라 해요 ! 과거에 본 사람을 지금 볼때 과거의 잣대로 보지마라! 오늘 온 사람은 오늘의 대화에 충실해야 합니다. 과거의 그 사람이 오늘 왔으니 , 티 없이 오늘만 대하라 ! 우리가 그때 무언가 소통이 안됐다고 꽉 물고 있으면 풀기가 참 힘듭니다. 무엇 때문에 소통이 안된것이 있으니까, 그것은 한쪽으로 재껴두고 다른것으로 또 맞춰볼수 있거든요 !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626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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