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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 잡는 돈거래 5: 나무가 한해동안 열심히 세파에 부딪치면서 할일을 다하고 물을 내리면 뿌리에서 받아 저절로 정화를시켜 내년에 다시 좋은 백신으로 다 바꾸어 올려주듯이 대인의 마음은 크고 넓어야 하고, 나에게 오는 이 탁한 기운을 사랑으로 받아먹을 줄 아는 자만이 그 에너지를 생산해낼수 있는 대인으로 변하게 된다. 상대의 독을 사랑스럽게 먹는자가 대인이다. 그러니 앞에 온 상대에게 물질을 주고 싶다면 그냥 주어야지, 절대 빌려주거나 물질로 거래를 하여서는 안된다. 그러나 바르게 가는데에 필요한것이라면 얼마든지 주어라 ! 예를들어 누군가 찾아와 돈이 급하다고 하면 돈이 있다 없다를 내색하지 말고, 우선 그 사람이 말을 할수있도록 편하게 해주고 그가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어보아라 ! 그렇게 이야기를 쭉 들어보면 그가 중간중간 거짓을 섞어가며 어떻게 이야기를 하여도 결국은 "노름하다 빚지고 왔다 "라는 속내가 드러나게 된다. 그러면 그런 사람에게 돈을 내어 줄수 있느냐 ? 없다. 또 자기 잘난체를 하다 다른 사람의 보증을 써주어 어려워진 사람이 왔다. 그 사람에게 돈을 내어 줄수 있느냐 ? 없다. 그 사람이 잘난체헤서 드는 비용까지 네가 대줄수는 없지 않느냐 !!! 상대가 하는말을 정확하게 들어보면 그러한것들이 모두 묻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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