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나는 내 공부의 질량을 더 넓히고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었다. 몇년동안 오로지 내 공부했다. 모든 인연과 환경속에서 .... 학창시절에 공부는 안했지만, 진짜 열심히. 나만의 방법으로 .... 보이는것 보다 더 무섭고 대단한 보이지않는것들이 존재하다는것이 느꼈다. 항상 인연과 환경에 감사하며 존중하라는 배움에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은 이전보다는 변했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자연으로 부터 나한테 시험지를 주셨다. 나만의 생각 .... 빵점 맞았다 !!! 몇일전 친구분이 연락이와서 집근처에서 같이 술한잔 했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얼굴도 보면서 재미있게 대화도 하고 그랬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친구분이 " 만약 길을 가는데, 어떤분이 약자 혹은 여성분을 두드려 맞는것을 보면 너는 어떤 행동을 하냐고 물어었다. " 그래서 생각나는대로 이유가 있어서 맞고 있겠지 ! 그냥 지나가든다 ! 마음이 불편하면 신고를 해준다고 했었다. 남의 일에 원인도 모른체 간섭하는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친구분이 이상하게 많이 변했어! 약자가 잘못될수도 있는데 싸움을 말려야지 , 어찌 지나갈수 있는가 라며 서로간에 맞지 않은 상식으로 대화를 했었다. 그러던 어느순간 분위기가 조금 싸늘해진것을 느꼇고 바로 니 말이 맞다고 제가 수긍을 했다. 하지만 처음본 그 느낌보다는 분위기가 달라진것을 느낀다. 그후로 잘못을 느꼇고 밖에 나와서 커피 마시는동안 상대말을 집중으로 듣다가 각자 집으로 갔다. 몇일동안 생각을 했었다. 그동안 공부가 하나도 되지 않았다는것을 느꼇다. 인연과 환경에 감사한다면서 인연한테 나의 주장만 하고 존중은 하나도 없었다는것을 느낀다. 존중은 상대를 인정해주라는 의미인데, 상대의 논리 상식이 틀리다고 나의 주장을 해버렸다. 참으로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우리는 누구든지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산다. 주어진 자기만의 환경 , 자기만의 갖춘만큼 그 자리에서 아는만큼을 갖추고 말을한다. 그런데 나는 그 상대보다 어떤것을 조금 더 배웠고 더 안다고 상대의 하는 행동과 생각이 틀렸다고 하면 상대를 인정은 커녕, 그냥 상대의 생각을 묵사시키고 짚밟아다고 생각을 느꼈다. 상대는 자기만에 환경에서 갖추고 노력해왔는데 그것을 틀리다고 나의 주장을 해버리니 융합도 안되고 멀어질수밖에 없게 된다. 내 앞에 인연은 늘 환경을 갔다줘서 내 공부를 시키는데, 나는 조금 더 안다고 상대를 가르킬려고 들었던것이다. 다시 공부하자 ! 자신을 더 갖춰서 널리 이로운 사람, 득 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자 ! 나의 수준이 상대를 통해 나왔었다 , 빵점 !!! 친구분 덕에 나를 다시 볼수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이런 환경을 갔다준것이 헛되이지 않게 더욱 노력할게 ! 오늘도 주어진 인연과 환경에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