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7
08
금요일

20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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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 잡는  돈거래 6:  상대의  말을  사랑으로  받아주고  나니  " 저  사람이  아닌짓을  하고서    도움을  구하는데,    저  자에게  힘을  실어주면  안되지  않는가 ? "  라는  분별이  나게 된다.  상대에게  말하지는    않겠지만  그런  분별이  정확하게  나게되니,    이때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  사람에게만은  경제를  내어  줄수  없게  되는것이다.  그런데  또  다른  사람이  찾아와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찬찬히  들어보니,    뭔가  열심히  살려고    노력을  하다가    그  길을  몰라  지금    매우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그럴때는  상대에게  "그렇게  어려워더냐 ?  너무  걱정하지  마라  " 하고는    우선  따뜻한  밥  한그릇을  먹을수  있게  해준다.  어려워서  정신없이  여기저기  뛰어다나던  사람이    ,  사람이  담긴  따뜻한  밥  한그릇을  먹어  봤겠는가.    차  한잔을  마셔 봤겠는가 ?  그렇게  따뜻하게  대하주고는  " 그래  이것을    가지고  가서    얼른  해결하고  힘내라,  그리고  이렇게  이렇게  하며    열심히  해라 " 하고    그  사람에게  지금  필요한  돈을  그냥  주는것이다.  비록  내 자식이  아닐지라도      그런  사람에게  주어야  한다.  이때는  거래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보증서  한장  받지  않아도    그  사람은  절대  그 돈을  떼어먹지  않는다.  나중에  일이  해결되어      그  돈을  가지고  올때에는    존경까지  더해서  가지고  온다.    자식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자식이  하는  말을  충분히  받아주다  보면    그안에  거짓말이  들어  있는지,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알게된다.    이렇듯  분별을  바르게 하여    여러분에게    주어진      힘을  바르게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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