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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당했다 3; 사기 치러 오는 시험관이라 하니까, 무슨 사업하다가 돈 꾸어가서 안 갚는 것만 사기인줄 아는데 그것뿐만이 아니라 사기꾼에도 오만 가지가 있다 . 다시말해 , 오만가지 시헙관이 있다는 소리이다. 당신들이 돈을 조금 벌어 놓아보아라 , 그러면 분명히 귀신을 팔며 오든지, 박수가 하나 오든지 하여 뭘 하라고 한다. 그러면 그때 내 마인드가 작으니까, 어떻게 되느냐 ? " 아 예 그렇습니까?" 이러고 돈을 덜렁 주어버린다. 그것이 바로 당하는것이다. 그것도 하나만 당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내 마인드가 작으니 " 저쪽에다 절을 짓는데 시주를 하면 참 좋아집니다." 이런말을 듣고 정말 절 지어주면 부자되는 줄 알고 절 짓는데 주어 버리고, 천도하면 좋아진다 하니 좋아지려는 욕심에 천도한다고 돈 주어버리고, 하느님 궁전 짓는데에 내놓으면 좋아진다 하니 거기에 내놓고, 목신한테 빌면 좋아진다 하니 거기도 주어 버리고...이 사람이 보니 돈은 목신이 아니라 그들이 가져 가더구만, 그러면서 또 사업한답시고 사기당하고 .... 그래서 만날 당하는것이다. 여기서도 자세히 들어가면 , 사기당하는것은 그 기운에 내가 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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