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인간에서 사람으로 6: 예를들어, 사장이 되면 주위에 사람이 오는데 그들은 사장을 믿고 오는것이다. 그런데 사장이 그들을 바르게 이끌어주지 못하고 있다. 즉, 그들이 왜 오는지를 몰라 그저 일이나 시키고 봉급만 주면 되는줄 알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을 오게 만드는 방편밖에 안된다. 그들은 일하고 봉급받기 위해서 온것이 아니라 그 다음의것을 얻기위해 온다는것을 깨우쳤어야 한다. 직원들이 오는것은 당연한것으로 , 그들은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 온것이다. 저 사람은 재주를 갖게 해놓고 사장인 나는 운용을 하게하여 대자연이 서로 모이도록 해놓았다. 그러면 가족이 모었으니 사장은 무엇을 해주어야 하느냐 ? 나에게 모인 이 가족을 즐겁게 살도록 해주는것이 사장의 본분이다. 그렇게 3년을 아주 즐겁게 살도록 이끌어 가면 정확하게 즐거운 압이 차게된다. 이것이 딱 차서 넘어가면 기쁘게 된다. 그렇게 기쁘게 4년동안 살면 또 그압이 꽉 차서 행복이라는것을 맛보게 된다. 이처럼 나에게 온 사람을 즐겁게 기쁘게 행복하게 이끌어야 하는것이 사장의 본분임에도 그렇게 못해준다면 사람을 자신앞에 다 모아놓고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고 헛살게 만드는 꼴이 된다. 이런 엄청난 과오를 지금 사장이 저지르고 있다. 그런데 이런것을 모르다 보니 왜 지금 사장이 종업원들에게 멱살을 잡히는지도 모르고 잡히고 있다. 그래서 멱살잡히는 사장은 종업원들이 돈 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하고, 멱살잡는 종업원들 역시 자신들이 돈이 필요하여 그렇게 하는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어떠한 기운이 모여져 멱살을 잡을수밖에 없는가를 멱살잡는 자도, 잡히는 자도 모르고 있는것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