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인간에서 사람으로 7: 종업원들이 그렇게 하는 좀 더 정확한 이유를 살펴보면, 사장을 믿고 수년동안 시간을 보냈는데도 인생이 나아지지 않고 아직도 그냥 봉급받아 먹고사는 놈이 되어 동물로 살고 있기때문이다. 또 돈에 매여 못 먹고 살아 환장하는 등신으로 살도록 전부 만들어 놓았으니 자신들이 생각해도 더 이상 사람이 사람아닌, 희한하게 되어버려 억울하기 때문이다. 즉, 중생이 사람으로 변하지 못하니 정확하게 동물같은 짓을 하는것이다. 동물은 당연히 힘의 논리에 의해 사니까 상대가 자신보다 약해 보이면 그냥 달려들어 위를 차지 않느냐 !!! 하지만 지식을 갖춘 사람은 절대 윗사람에게 달려들지 않고 남을 물어 뜯지도 않는다. 내가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물질을 갖기위해 먹고살기 위해서 남을 물어뜯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상식이 없고 지식을 안 갖추다 보니 그렇게 하는것이다. 이것이 사람과 중생의 차이다. 다시말해, 동물은 먹고살기 위해서 오만짓을 다 하지만, 사람은 먹고살기 위해서 남에게 해가 되는 오만짓을 하지 않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