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4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8-03 10:15:23   459   0

2022.8.4

원수를  사랑하라 1:  지금  종교에서  으뜸으로  치는것이  사랑으로,    원수마저도  사랑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랑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원수도  사랑할수  있습니까 ?  사랑 ?  하느님이  모두를  사랑하라  했으니  무조건  사랑하려고 들지 ?  그런데  네  부모는  너에게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  모두  다  사랑하라고  했고,  그  말이  좋은  말이줄  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사랑이  되는지  그 방법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리고  한굴  더  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지 ?  근데 그렇게  되느냐?  왜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지 ,  그  깊이는  하나도  가르쳐주지  않고  무조건    사랑하라고만 하니  아무리 해도  안되는것이다.  우리  국민은  좋은것이라면  다  하고  싶은데    시키는  방법이  틀렸다.  오히려  안되게  가르치고 있다.  또한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된다는것을    가르치는  곳도  없다.  원수를  사랑하라 !  좋은  말이다.    어떻게 보면    거룩한  말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  안에는  오묘한  뭔가가  있다.  그러니  지금  이런  방법이라면  절대    원수를  사랑하지  못한다.    아니  될수가  없다.  하지만  "  원수를  사랑하라 "는    이  말은  맞는  말로써,  그  깊이를  알고나면    비로소  사랑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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