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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 1: 지금 종교에서 으뜸으로 치는것이 사랑으로, 원수마저도 사랑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랑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원수도 사랑할수 있습니까 ? 사랑 ? 하느님이 모두를 사랑하라 했으니 무조건 사랑하려고 들지 ? 그런데 네 부모는 너에게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 모두 다 사랑하라고 했고, 그 말이 좋은 말이줄 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사랑이 되는지 그 방법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리고 한굴 더 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지 ? 근데 그렇게 되느냐? 왜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지 , 그 깊이는 하나도 가르쳐주지 않고 무조건 사랑하라고만 하니 아무리 해도 안되는것이다. 우리 국민은 좋은것이라면 다 하고 싶은데 시키는 방법이 틀렸다. 오히려 안되게 가르치고 있다. 또한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된다는것을 가르치는 곳도 없다. 원수를 사랑하라 ! 좋은 말이다. 어떻게 보면 거룩한 말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 안에는 오묘한 뭔가가 있다. 그러니 지금 이런 방법이라면 절대 원수를 사랑하지 못한다. 아니 될수가 없다. 하지만 " 원수를 사랑하라 "는 이 말은 맞는 말로써, 그 깊이를 알고나면 비로소 사랑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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