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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 5: 이때 심뼈가 무엇이냐 ? 사람에게는 두개의 뼈가 있다. 하나는 육신의 뼈이고, 또 다른 하나는 마음의 뼈이다. 지금 뼈빠지게 고생하는것은 육신뼈를 가는것이고, 마음의 뼈를 가는것이 곧 심뼈를 가는것이다. 자식을 키울때에는 마음의 뼈를 갈아야지 육신의 뼈를 가는것은 미련한짓이다. 그런데 이것을 깨우치지 못했기에 미련한 방법으로 자식을 키우고 있다. 심뼈를 갈아서 키우는것은 지적으로 키우는것으로 , 인생을 바르게 살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것이다. 부모가 자식 종아리를 칠때 무엇이 아프더냐 ? 허리가 아프더냐 ? 아니다. 마음이 아프다. 자식에게 먹을것이 있는데도 주지않고 밥을 굶길때에 어디가 아프더냐 ? 당연히 마음이 아프다. 그때 심뼈를 갈리는것으로 , 이것이 부모의 심정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식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키워야 되는것이 부모의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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