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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에게 올리는 축원 1: 우리가 교회나 절에서 집안 안녕이나 사업 번창 혹은 무병장수를 위해서 축원을 올립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그대로 이루어지고 , 어떤 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사람은 입으로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 이 세상의 기운을 얼마나 잘 쓸수 있느냐가 결정된다. 즉, 내 입으로 누구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내 스스로 이 대자연의 기운을 그만큼 쓸수있게 된다는 말이다. 이것은 굉장히 무서운 소리이다. 평소에 네가 주위 사람과 무슨말을 하고 있느냐가 지금 대자연에 축원을 올리고 있음이니라 ! 보통 우리가 모르고 사람들을 대할때, 함부로 대하고 , 욕하고 , 헐뜯고 , 싸우고 난후 교회나 성당에 가서 손을 싹싹 닦고 가슴에 손을 대고 손바닥을 비비고 , 성수를 찍는데 그런다고 그 성수로 네 몸을 성수럽게 만들수 있느냐 ? 없다. 절간에 가서 부처님이라고 거기에다 머리를 숙이고 깨끗한 척 하지만 그런다고 깨끗하게 되는것이 아니다. 또 옥수를 떠놓고 하늘에 빈다고 비는대로 되는것도 아니다. 평소에 네 앞의 사람에게 한 행동이 벌써 축원으로 올라가 버렸는데 이것을 모르고 그냥 하느님 앞에 눈 가리고 아웅하려고 하니 어찌 되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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