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9
15
목요일

202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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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낮춤이  비슷한것  같지만,  하늘과  땅  차이로  틀립니다.      낮추는것은  내가  높다  하기 때문에  낮추는겁니다.  겸손은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겸손입니다.    사람한테  예를  갖추는것입니다.  나도  사람으로  존중을  받아야  되듯,  저  사람도  사람으로  존중을  받아야  됩니다.    이렇게  서로  존중하는것을  겸손이라 합니다.  하심은  억지로  눌러지는것이기에    언제든  튀어나올수  있습니다.    하심하여  피한것은  나의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나의것을  공부하려면    내  모자람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따서    이해를  하여    차리를  해야  정확하게  공부가  된것입니다.    이걸  한쪽으로  치워놓고    난 후에  안 보이니까,    공부되었다 하는 것은    평생가도  내  공부가  안되고  3000년을  닦으며  공부해도    그  버릇  그  모양입니다.    작은것  하나가  내  막을  가리면    그다음것은  두번 다시    못  푸는게  인간입니다.    그래서  상대가  잘못했다고    생각한것을    나는  진짜  상대가  잘못한것인가  아니면    내가  잘못한것인지를  빨리  찾아내야  됩니다.    내 잘못없이    내  인생이  꼬이는  법은  절대  없습니다.    상대는  나를  치러  온것이  아니고 ,  대역을  하러  온것이고    상대는  나를  위해서  상대가  왔음을  알아줘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깨달았다면    나한테 와서    말을 해준  사람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뒤늦게  후회가  되어    내가  그사람을  헐뜯어으니  이때  나의  못남을  씻어  내야  됩니다.    이걸  하나  깨고    나니까,  얼마나  내가  겸손지는지  이건  하심이  아닙니다.    겸손은  내가  공부하면서  스스로  일어납니다.  내  실력<인성의  실력>이  갖춰지면  정확하게  겸손해집니다.    내가  잘났다는  생각보다는    상대를  알고  상대의  고마움을  아는  것입니다.    상대가    내 앞에  나타나서  나한테  욕을 하든    나한테  오만가지의  말을    퍼붓든  다  나한테  고맙게  오는것입니다.    상대는 절대로  나를  해하러  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내  판단으로  나한테  해를  가한다고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내  못남만  보게 됩니다.    상대가  나한테  금덩어리만  주는것을  이롭게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가  몽둥이를 들고  와서    나를  때리는것이  금덩어리를  주는것보다  더  고마운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걸  분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94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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