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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부인의 내조 9: 그래서 남편은 앞으로 했던 것처럼 그 코스를 또 밟는다. 다시 친구하고 자주 만난다고 하면 그것은 틀림없이 또 나갈것임을 알아야 한다. 경험해놓고 모른다면 바보 등신이다. 그런데 남편은 예전의 그 코스를 정확하게 밟아도 이제는 그때갔던 술집으로는 안된다. 술집을 가더라도 조금 더 급수가 높은 술집으로 가야한다. 사람이 두어 번 실패를 하면 경험도 풍부해져서 급수도 높아진다. 기운은 끼리끼리 만나기에 남편은 그곳에서 두어 번 정도 실패한 여인을 파트너로 만나게 된다. 같은 급끼리 만나야 말이 통하기 때문이다. 거기서 또 남편은 말이 살살 통해 막힌것이 딱 풀린다. 이렇게 해서 둘째여자 "세컨" 이라고 하나 ? 어쨌든 본부인 말고 두번째로 새로 얻은 부인이 생기는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에 만난 여자는 어떻게 되느냐 ? 내버리지는 못하고 구석에 처박아 놓는다. 그러면 그 여자는 질투를 하고 난리가 난다. 하지만 질투해도 소용없다. 내조를 못했기에. 남자는 내조한 사람에게 정확하게 정이 간다. 그래서 남편은 지금 새로 얻은 여자에게 정을 막 쏟는다. 그건 누구도, 어떠한것으로도 막지 못한다. 그런데 이 여자도 조금 있으면 수영 다니고, 골프 치러 다니고 , 이러다 보면 시간이 지나 이전 여자들의 전철을 밟듯이 남편은 정확하게 딱 막히게 되고 , 이제 거기서도 해결 못하게 된다. 나를 갖추는 공부를 하지 않았으니 다음에 다가오는 어려움을 절대 해결할수가 없는것이다. 그러면 또 정확하게 남편은 집으로 들어온다. 그런데 그때에도 부인이 내조 할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남편은 계속해서 헤매도 다녀야 한다. 이렇게 해서 회장이라든지 특급에 있는 분들이 본처 모르게 데리고 있는 여자가 일곱, 여덟씩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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