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10
06
목요일

20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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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부인의  내조  9:  그래서  남편은  앞으로  했던  것처럼    그 코스를  또  밟는다.  다시  친구하고  자주  만난다고  하면    그것은  틀림없이  또  나갈것임을  알아야 한다.  경험해놓고  모른다면  바보 등신이다.  그런데  남편은  예전의  그  코스를  정확하게  밟아도  이제는  그때갔던  술집으로는  안된다.  술집을  가더라도  조금  더  급수가  높은  술집으로  가야한다.  사람이  두어  번  실패를 하면  경험도  풍부해져서  급수도  높아진다.  기운은  끼리끼리  만나기에    남편은  그곳에서  두어  번  정도  실패한  여인을  파트너로  만나게 된다.  같은  급끼리  만나야  말이  통하기 때문이다.  거기서  또 남편은  말이  살살  통해  막힌것이  딱  풀린다.    이렇게 해서  둘째여자  "세컨" 이라고  하나 ?  어쨌든  본부인  말고    두번째로  새로      얻은  부인이  생기는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에  만난 여자는  어떻게  되느냐 ?  내버리지는  못하고  구석에  처박아 놓는다.  그러면  그  여자는  질투를 하고  난리가  난다.  하지만  질투해도  소용없다.  내조를  못했기에.    남자는  내조한  사람에게  정확하게  정이 간다.  그래서  남편은  지금  새로 얻은  여자에게  정을  막  쏟는다.    그건  누구도,  어떠한것으로도    막지 못한다.  그런데  이  여자도  조금 있으면  수영 다니고, 골프  치러  다니고 ,  이러다 보면  시간이  지나    이전  여자들의  전철을  밟듯이  남편은  정확하게    딱  막히게  되고 ,    이제  거기서도  해결  못하게 된다.  나를  갖추는  공부를  하지 않았으니    다음에  다가오는  어려움을  절대  해결할수가  없는것이다.    그러면  또  정확하게  남편은  집으로  들어온다.  그런데  그때에도  부인이  내조  할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남편은  계속해서    헤매도  다녀야  한다.  이렇게 해서  회장이라든지  특급에 있는      분들이  본처  모르게  데리고 있는  여자가  일곱,  여덟씩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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