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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부인의 내조 10: 그들이 처음부터 바람피우려고 한적이 없다. 자신에게 필요한 내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인데 여인들이 미련해 이를 몰랐던것이다. 지도자들은 뭔가 말이 통하는 사람을 찾고 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을 만나면 " 내 재산 다줘도 괜찮다 , 내 목숨을 걸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 사람이 지은 "여인의 길" 이란 시에 이런 내용이 모두 담겨있다. 특급 부인들은 이런식으로 내조를 하지 못하면 그 가정의 명맥만 겨우 유지하면서 가슴에 피멍을 쓸어안고 평생동안 지고 가야한다. 그러다 결국은 자신의 몸도 병이 들어 누워서 죽을때까지 그 아픔을 끌어안고 아주 힘들게 살아가게 된다. 사주조차 헤어지지 못하는 사주라서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질수가 없다. 그러한것을 켜켜이 보면서 특급의 부인들은 피눈물을 집어 삼키고 산다. 그래서 어떤 부인들은 바람피우는 남편을 집에 들어오게 하려고 돈으로도 메워보려고 하고 , 비서를 시켜서 어떻게도 해보려고 하고 , 굿도 해보고, 유명한 스님을 부탁도 해보고, 천도도 해보며 온갖 난리를 친다. 하다못해 용하다는 점쟁이나 무속인 특급이라도 찾아간다. 특급은 특급끼리 놀고 , 또 돈이 많으니 무속인이라도 특급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 그 무속인은 굿으로 해결해 준다고 한다. 이때 방침을 한다며 고춧가루는 바위저쪽 구멍에 박고 , 해삼 말린것은 이쪽 구멍에 박고, 회장님 속 팬티를 태워 물에 섞어 마시라고 하는 등 사모님에게 온갖 별별 짓을 다 시킨다. 그러면 아무리 특급 화장님이라도 회장인을 집에 들어오게 하려는 욕심때문에 또 분별없이 그런짓을 시키는 대로 하게 된다. 정말 회장사모님 꼴이 우습게 된다. 그런짓을 다 하고도 어찌 회장 사모님이라 할수 있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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