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10
19
수요일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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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부인의  내조 4:  그러면  집  나간  여자는  또  어떻게  되느냐 ?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이  잘해주니  남편보다  좀  나은가  싶어    정신을  팔게된다.    하지만  지금  남편도  처음  만날때에는  분명히  잘해주었다.  여자는  지금    이것을  잊어버렸다.  그리고  새로운  그  남자역시  정이  그립고  고파서  여자에게  잘해준것인데    여자는  자기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정을    주는줄  알고  꼬임을  당한것이다.  그런데    조금  있어보면    본색이 드러난다.  정확하게  남편에게서  겪었듯이  다르러난다.  오히려  새  남자는  남편보다  더  지독하다.    똥  무서워  피하면  정확하게  된똥 만나듯    바로  그 꼴이난다.  시간  지나서  다 당하고  나면  " 그래도  애  아빠가  나았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새  남자도  마찬가지이다.  새  남자도  헤어져서    다른  여자를  만났지만  시간  지나면  전  부인  생각이  정확하게  다시  나게된다.  네가  가슴이  아플때는  그  아픔을  정확히  너  스스로  풀어야만  한다.  그래서  무엇이  잘못인지  정확하게  알고  고쳐서  다시는  아프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너  혼자  잘살려고  도망가    행복을    누릴것이라는  생각은  애초에  버려야 한다.    절대  그런법은  없다.  진정한  내조는  서로  말이  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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