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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컬러를 가진, 누구와도 비교할수 없는 예쁜꽃인듯 합니다. 다만 살아가면서 다듬어가고 , 또 다듬어가야 하는 모순들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뾰족함들이 때론 상대를 다치게도 하고 , 그 표정이 나를 아프게도 하는것 같습니다. 나에게 뾰족함이 없었다면..... 그 뾰족함으로 누군가를 다치게 한적이 없었다면 ..... 절대로 누군가 나를 아프게 하는일은 없다는것을 배웁니다. 과거에 지나간 인연들에게 감사한것은 뾰족했던 나를 .... 부족했던 나의 곁에서 견뎌주고 , 참아주고 , 있어준 시간과 과정들이 있어, 오늘의 조금 더 성장한 나를 있을수 있게 한것 같습니다. 지나온 인연들한테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의 나를 보면 아쉬운 순간이 오겟지만 그럼에도 오늘 내가 할수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오늘도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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