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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IMF인가 ? 3: 88올림픽 전까지 열심히 일한것이 88올림픽 이후에 업이되어 벌써 방향이 바른길로 틀어졌어야 했는데 ... 88올림픽전까지 우리는 3D업종으로 일어났다. 70% 이상이 3D업종에 매달려 일하면서 성장을 했왔고, 30%는 중공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랬는데 올림픽이 딱 지나면서 어떻게 되었느냐 ? 3D업종의 기술이 100% 완성되고 우리는 중공업 시대를 열었다. 중공업 시대가 열렸다는것은 중공업 기술이 전체에서 70%에 다다르고 있었다는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중공업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 완성된 3D업종을 처리했어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고 그냥 붙뜰고 있었던것이다. 그러다보니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어떻게 꼬였느냐 ? 지금 우리 국민들이 3D업종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3D업종의 기술은 우리가 완성을 시켜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이 일을 안하려는것이다. " 그렇다면 왜 국민들이 이 일을 안 하려고 할까 ?" 이 원리를 찾아냈어야 하는데 , 그것을 찾지 못하고 이 업종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못사는 나라에 기술을 가르쳐 준다는 명목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이 나라에 몇십명 데리고 온것이다. 실제 속내는 중소기업들이 3D업종을 계속 붙들고 있는 상황에서 일꾼은 없지, 망하게 생겼으니까 그 일꾼들을 데리고 온것이다. 그렇게 일을 시키다가 다음해에 70명 데리고 오고 , 그 다음해에 400명 데리고 오고 , 또 그 다음해에 2000명 데리고 오고 , 막 이런식으로 계속 데리고 왔다. 그런데 이 땅에 들어온 그들이 어떤 사람이냐 ? 외국에서 잘 사는 사람이 들어온것이 아니라, 못 사는 나라에서도 제일 못사는 사람들이 들어왔다. 그런 사람들이 이 나라에 들어와서 지금 판을 치고있다 처음에 몇천명 들어왔을때는 몰랐는데 , 몇만명 몇십만명 지금은 백만명이 훌쩍 넘는다. 그런데 그 결과가 어떤일을 자초하고 있는지 우리는 아직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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