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아직도 IMF인가 ? 10: 이 가닥을 풀어 인류에 득이 되는 일을 하는데 앞장서야 할 사람들은 지금 50대 안팎의 지식인들이다. 그 지식인 한사람이 어떻게 만들어졌느냐 ? 우리 국민이 피와땀을 짜면서 열심히 일해 만든 경제를 위로 다 올려주어 지식인 한사람 , 한사람을 만들어 냈다. 예전에는 집안에 대학 나온 사람이 하나도 없던 집도 있었고, 무슨 대학에 들어갔다고 하면 동네에서 플랜카드까지 걸었다. 그 정도로 지식인 한사람 만드는 데에는 백성들의 피와 땀을 그만큼 희생해야만 가능한것이다. 대학만 나온 사람도 그러한데 외국 유학까지 가서 공부 더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거기에 더해 박사가 되고도 더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면 백성들의 피와 땀이 더 지원되어야만 가능한것이다. 이렇게 해서 전부다 피와 땀을 올려주었는데, 여기서 나오는것이라고는 지적인것이 안나오고 양적인것 즉, 일반 국민도 생각할수 있는것 밖에 생각을 못한다면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말하자면 주식에 모두 투자했는데, 깡통을 찬 꼴이 된것이다. 그래서 이 국민들이 지금 이렇게 어려운것이다. 그리고 88올림픽 끝나고나서 어떤일이 벌어졌느냐 ? 전부다 종교에 쫒아가고 수련하는데에 쫒아갔다. 불교도, 기독교도, 그때부터 왕성하게 커졌고 저 대형 교회들이 그때 다 지어졌다. 88올림픽 이후 20년 안팎에 절간도 엄청나게 크게 지었고 , 그때 대들보고 엄청나게 갖다날났다. 우리 부인들 정신차려야 한다. 집에는 전부다 거짓말 시키고 절간에 가서 막 절하면서 " 스님"하며 갖다 바치고 , 교회에가서 "목사"하며 가져다 주지 않았느냐 ? 그렇게 해놓으니 절간에서 , 교회에서, 어떻게 했느냐 ? 땅만 늘리고 세력만 늘렸다. 내 신도 몇명, 이러면서 내 신도라는것이 다른말이 아니라, 나에게 돈 갖다 주는 사람이란 뜻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