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여유로운 주말에 침대에 누워서 멍때리다가 생각하게 된다. 내 주변에 친구도 없고, 진정 속에있는 말을 꺼낼수있는 말할분도 없고 , 나를 찾는 이도 없다.... 오랜 시간동안 그렇다는것은 잘난척을 많이 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누워서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된다. 처음에는 잘난척이 남들 앞에서 거만한 표정을 짓고 , 행동을 오바하며 , 남에게 들어내는 모습이 잘난척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그것은 겉으로 들어난 잘난척 ! 나는 속으로 하는 잘난척을 많이 했었다. 겉으로는 표현을 안하고 표정들이 숨기지만 내 맘속에는 상대와 계속 비교하며 " 이정도 밖에 못하구나 ! 이건 내가 더 잘하는데 , 더 잘 아는데 ..."라는 생각을 인연을 만날때마다 하고 있었다. 그러니 행동은 안했지만 내 안에 느껴지는 그런 파장과 주파수가 상대들에게 그대로 전해지니, 나에게 사람이 안올수밖에.... 누가 자신을 낮추고 아랫사람 취급하는 사람에게 다가오고 친구를 맺고 싶겠는가 ! 그게 문제였던것 같다. 반성하자 !!! 내 습관이 바르게 되었으면 절대 어렵게 살지 않으니라 ! 내 습관이 잘못된 만큼 세상은 정확하게 나를 알으켜주신다. 역시 인연은 소중하다. 인연을 통해 나의 못난것도 볼수있고 나의 부족함을 느끼고 , 고칠수있게 한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