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11
25
금요일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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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하고  멀이지면 , 뜻이  안맞아  멀어지고  이러나까,  애완동물과  가까워진다.  내가  외로울때  가깝게  지낼수있는게 동물이다.  동물을  끌어안기  시작하면  사람하고  멀어진다.  이렇게 되면  잠시  내가  풀리는것  같지만,  이게  길어지면  내  인생에  문제가 된다.  우리는  인생을  살러왔지  개하고  살라고  온게 아니다.  짐승은  잘  다스려야지,  개를 끌어안고  침대에 가는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개  모친.. 개 부친... 사람 부친이  되야 하는데...  그  사람은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라도 ,  문제가  있는것이다.  나중에 큰  어려움을 겪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  동물은  적당한 거리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에  정을  주었다면  여기서  벗어나기 힘들고 ,  니 인생  사는데서  멀어진다.  할 일이 없어서  개하고  노는것이다.  개 보다  더  좋은 일이  있으면  개와  멀어진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개와  멀어진다. 정법강의  4706강    유튜브 방송중에  강아지를  안고  시청자와  대화를  하다가  강아지가  힘이  쭉  삐지고  눈이  이상해지는것을  확인하더니  울먹거리며  강아지  이름을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급히  방송을 종료한다고 하고  맨발로  동물병원에 갔다.  다행이  강아지가  회복이  되어 ,  다시  놀랜  가슴을  진정시키며  방송을 하였다.  어떤  영상에는  고양이나  개에게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분도  계셧다.  그 모습들을  보면  생각에  잠긴다.  말  할  사람이  없구나...  또  들어줄  사람이  없구나 ... 지금  사회는 아는게  많아  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를 않는다.  아는것을  남에게  말하고  싶은  사회이다.  듣는다해고  과연  얼마나  상대의  말을  진심으로  듣는지...  처음에는  들어주다가  결국  시간이  지나보면  자신이  이야기만  할뿐!  상대방의  말을  겉으로  듣는다.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를 알수 있다.  내  이야기를  얼마나  집중으로  듣는지,  사회도  그렇고,  어른들도, 친구,  가족,  부부들도  그런것 같다.  따로  밖에서  살려하고  ,  혼자  싱글로  살려하고 ,  그런  상황이니...  나만  바라봐주고  좋아해주고  아는척 하지 않고, 지직을  하지 않는  개에게  말하는것 같다.  참  신기한건  개가  진심으로  들어주는것 같다.  주인 옆에서  항상  진실한 눈으로  옆에  안거나  포근하게  기대어 듣는다.  그런걸 보면  내 주위에  개만도  못하게  듣는  사람이  있는것  같기도 하다.  나도  상대와  대화를 할때  개같이 들어봐야  할것 같다.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리고 ,  오로지  상대의  음성과  말에  집중하며 개처럼  똘망똘망하게  지그시  편안하게  상대와  교감해야겠다.  개가  집에 자주  들어오게 된것은  외롭기  때문에  끌어안는것 같다.  자신의  말을  경청해줄  사람이  없거나,  진심으로  경청할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힘들고  말을 하고  싶고,  심심하고  답답해서 그런것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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