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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강의를 자신있게 소개할수 있는 이유. 예전에 내가 알던 감사함과 존중은 이러했었다. 상대한테서 이익이 창출됬을때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했었고 , 존중이라는 그 자체가 어떤 의미인지도 몰랐었다. 높은 자리에 있는 분을 존중했었고, 나보다 뭔가 잘하시는 분을 존중해준것 같다. 공부가 안되다 보니까, 부족한 모순들이 참 많았었다. 정법을 공부하다보니 진짜 감사함을 찾았고 눈에 보이게 되었다. 진짜 감사함은 내 주변에 인연들이였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상사에 야단, 불쾌한 일들, 짜증나는 스테레스 많이 받았을때는 , 나는 그 화를 풀때가 없어서 주변에 소중한 인연들한테만 풀어었다. 그 인연들이 그 모습 그대로 바라봐주어었고, 또 어떤말을 해도 말없이 받아주었다. 제가 말할수 있는 상대가 되주었고, 또 주의말을 들음으로써 내 영혼이 성숙되었고, 성장이 있었기 때문에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모든 인연들한테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주변 인연들 덕분에 내가 공부도 할수 있었고 오늘날 내가 예전의 저보다도 좀 더 많이 바뀌어 있었음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스승님께서 가르켜주신 존중의 첫 출발이 감사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함을 찾았을때 존중은 스스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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