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3.01
04
수요일

2023.1.6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말도 자리가 있다. 말은 들어야 할 자리가 있고, 말할 자리가 있다. 사람의 예의 중에 "경청"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큰 사람이 되려면 먼저 남의 말을 잘 듣는 경청의 자세를 항상 지녀야 합니다. 물론,듣고 싶지 않은 말도 있겠지만, 아무리 나쁘게 들려도 그 속엔 교휸으로 삼아야 할 말도 있습니다. 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칠때 어떻습니까? 학생들이 선생님의 말씀에 제대로 듣지 않고 딴 짓을 피우면 가르칠 기분이 나지 않듯이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을 잘 가르쳐야 하고 학생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잘 경청해야 하듯이, 제가 강조하고 싶은건, 말은 경창할 자리와 말해야 할 자리가 있으니, 이를 잘 분별하라는것입니다. 이를 잘하지 못하면 윗사람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아랫사람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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