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는 생각을 바꾸는것이다 ! 어릴때부터 만들어진 사람의 습관은 좀처럼 바꾸기가 힘듭니다. 물론, 좋은 습성이면 좋겠지만, 나쁜 습성은 더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굳어있는 오래된 습성을 바꾸고 환골탈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환골탈태 뼈를 바꾸고 그 속에 든 태마저 빼낸다는 뜻입니다. 때로는 뼈를 깎는 고통과 반성한다라는 의미로도 쓰이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우리 사자성어에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결심해고 단 3일을 견디지 못하는데 어떻게 완전한 환골탈태를 이룰수 있겠습니까 ? 그런데 요즘 이 말이 무슨 정치권의 전유물이 된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정치인들은 말끝마다 이 사자성어를 재미삼아 들이댑니다. 그러고도 정치인들이 조금도 변하지 않는걸 보면 참 한심합니다. 환골탈태는 그냥 되는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뼈를 깎는 고통과 반성이 동반되어야 합니다.하물며 그 오랜세월 동안 몸속에 굳어진 나쁜습성과 활동을 바꾸는것이 하루아침에 되겠습니까? 지금이라도 잘못 생각하고 있다면 이를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