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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도 사기꾼도 스승이다! 만물이 모두 스승입니다. 꽃과 나무, 새와 바람, 물소리 조차 스승아닌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도둑도 사기꾼도 모두 스승입니다. 왜 그럴까요? 봄이면 꽃이 피고 , 가을이면 꽃이 지는 자연의 이치가 그렇습니다. 도둑을 당하면 문단속을 잘하고 , 사기꾼을 만나면 잘 살피라는 의미이지요. 이렇듯 만물은 내 마음의 거울입니다. 진리는 먼곳에 있는게 아니라, 의외로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평범한 이치조차 우리는 자주 잊고 삽니다. 스승이란 의미는 무엇일까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삶의 가르침을 전해주는 어떤 대상을 가리킵니다. 여기에는 사람만 가리키는게 아니라, 만물의 이치 또한 스승이 된다는 의미이지요. 나는 17년이라는 기나긴 세월동안 신불산에서 쓰레기를 줍고 살면서 그걸 깨달았건것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 사람들은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에게 복수하려고만 들지, 그걸 교훈으로 삼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더 깊은 나락으로 빠질뿐입니다. 사람은 좋은 일과 나쁜일을 당하면 그것을 스승 삼아서 좋은 일은 더 좋게 만들고 , 나쁜일을 겪으면 또 다시 겪지 않기위해 생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더 크게 성장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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