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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주는 이러한 환경을 소화 시키지 못하고 살다보니 , 내 고집이 쎄집니다. 그렇게 하여 주변이 안 보이게 됩니다. 내 주위의 환경이 아무것도 안보여서 , 내 주위에 주는것을 인자는 이해 못합니다. 그래서 법을 구하기 위해 티베트까지 갑니다. 내 법은 멀리 있는게 아니고, 지금도 내 앞에 있습니다. 어떻게 내 앞에 있는가 ! 처음에 나한테 가족을 안 줬더냐 ! 이웃을 안줬더냐 ! 이것이 나의 법입니다. 그다음에 나한테 부인을 안 줬더냐 ! 나에게 부인을 준것에 대하여 장점을 잘알아서 흡수를 하여 잘쓰고 있으면 멀리 어떤 법을 구하러 안가도 됩니다. 무엇을 배우러 안가도 됩니다. 이 힘을 같이 잘 소화하여 있으면 다른것이 오면 처리가 되는데, 나한테 처를 준 의미를 모르고 한쪽에 있도록 하고 있으니, 나한테 오는것이 이해가 안가는 겁니다. 이것도 이해못하고 저것도 이해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저 멀리까지 가보는거죠 ! 이러면 나는 인자부터 헤매는겁니다. 우리가 법을 구하러 멀리 간다는것은 내 앞에 준것을 한개도 쓰지 못했다 ! 이 말입니다.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431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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