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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몸이 아프면 병원가서 치료를 받습니다. 몸이 아프다는것은 하자가 있음인데 육체적인 하자를 가진 상태이니 경고를 받는것입니다. 치료는 암덩어리를 빼내던가 , 찢어진것을 붙이던가 , 고름을 밖으로 짜내던가를 합니다. 암튼 탁한것을 제거하거나 찢어진것들을 붙이거나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임시방편으로 탁한것, 더러운 염증을 제거하거나 상처난 부위를 치료하는겁니다. 여기서 반드시 알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그렇게 탁하거나 찢어진 상태이거나 하자가 있음을 스스로 깨닫고 , 모든것을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 완치가 되거나, 더 이상 악화되는것을 멈춥니다. 의사들이 이 근본을 모르고 환자를 돈으로 보아 자꾸 오도록 만들면 본인도 그런 병으로 갑니다. 고집을 부리거나 생각을 변화시키지 못하면 불행한 방향으로 계속 가는것이니, 고집이 불행의 씨앗이 될겁니다. 우리가 바른 공부를 해서 건강하고 즐겁게 가치 있게 다시 나아갑시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황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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