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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을 배우다 ! 택배배달원이 본인 택배를 잔뜩 쌓아놓고 엘리베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을겁니다. 그래서 살짝 짜증이 납니다. 또한 은행에 가면 한참을 기다려 차례가 와야 업무를 볼수 있으니, 또 짜증이 납니다. 현실이 그러하다면 우리 친구님들은 아예 기다림을 연습을 해보아야 할겁니다. 우리가 기다림이 힘든것은 이런저런 여유가 없어서 나오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바쁜것들도, 경제가 없어 바쁜것들도, 업무상 촉박한것도, 짜증나서 투덜거리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것은 앞으로 기다림을 만드는 은행 창구도 점점 없어지니 그거라도 있을때에 감사하게 이용해야 겠습니다. 자꾸만 재촉하는 우리들의 빨리빨리 문화가 컴맹들이 살기힘든 인터넷과 로복시대로 빠르게 전환시킵니다. 사람이 서비스를 해주는 창구들이 점점 없어지고 로복 AI가 다 설치되면 기다려서 할수 있었건 지금의 환경이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알게 될것입니다. 늘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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