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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것은 내가 살아오며 잘못한 과오가 쌓여 화근이 되어 , 나에게 치고 들어올때가 다 되었음을 우리 몸이 자동적으로 느끼는것입니다. 내가 남에게 화내고 상처주고 여러가지로 잘못한것이 아주 조금씩 누적되어 크게 뭉쳐지면 문리가 일어나, 나에게 치고 들어오는것입니다. 내가 오늘 화냈다고 오늘 그 사람에게서 오는것이 아니며, 그간에 잘못한것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대신하는것입니다. 대자연의 운행은 잔이 가득차고 한방울이 들어가야 넘치는것입니다. 오늘 그사람에게 잘못이 나에게 오는것이 아니며, 내가 그동안 누적한것이 사고로 오던지, 다툼으로 오든지, 오만가지로 나에게 오는것입니다. 내 잘못이 없이는 절대 내가 화날일이 없으며, 사고날 일도 없는것입니다. 내가 내 잘못을 깨닫지 못한다면 깨닫을때까지 맞는것입니다. <어려움이 옵니다.> 사고난 사람이 사고나고, 아픈사람이 병원 단골 되고, 굿하는 사람이 또 굿을 하고, 교도소 들락거리는 사람이 또 가는것이며, 사기당한 사람이 또 당하는것입니다. 사기친 사람을 탓해서도, 사고를 친사람을 탓해서도, 나를 때린 사람을 탓해서도 안되는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저 역활자 일뿐입니다. 잘못은 나에게서 비롯되는것입니다. 내 잘못은 내가 깨닫아야 합니다. 인성교육공부를 하는 이유는 !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정법 412강 ! 늘 주어진 인연 ,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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