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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어려운 사람에게 물질을 그냥 주는것은 바른 봉사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저희들이 직접 그 물질을 가지고 그들에게 필요한 우물을 파주거나, 집을 지어주는것은 어떻습니까? 내용정리 : 경제가 있는 사람, 재능봉사가 어려운 이들에게 집과 우물을 파주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할 부분은 그들을 어렵게하는 분이 누구일까? 우리가 그를 신이라고 부릅니다. 하느님께서 그 사람을 힘들게 하신것을 안다면 , 하느님의 교훈이 무엇인지, 깨닫기위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징계하신것도 알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깨닫도록 돕지않고 , 그냥 집을 짓고 우물만 파준다면 그들은 행운을 얻은것처럼 열광할것이고 , 나중에 실현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느님이 잘못인가, 도와준자의 잘못인가 ! 우리는 잘못된 판단을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이렇게 돕고 싶어도 그들의 어려움을 겪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로 그들을 돕고 싶다면, 그들의 삶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에 대한 원리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를 제대로 이해하면 집이나, 우물을 만들어주기보다는 먼저 음식을 가지고 찾아가서 이원리를 가르쳐주고 반성하도록 격려해주는것입니다. 그런다음 그들의 삶에대한 소망을 들어보십시요. 단지 돈을 주기전에 그들의 상황을 정확하게 살펴보고 , 그들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당신은 그들의 필요에 따라 자료를 가지고 그들을 도울수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때, "그 사람들이 앞으로 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삶을 살려고 노력할것인가?"를 먼저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혹은 그들이 사익을 위해 살것인가 ?를 먼저 평가하고 그들의 사회 공헌 의지에 따라 도와 주어야 합니다. 그들을 도와준 후에는 그들의 노력에 따라 그들을 감독하고 점차적으로 도와주면 됩니다. 한꺼번에 도와주는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도와주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꿔도에서 벗어났다고 생각되면 나쁜 습관을 고쳐주거나, 지원을 중단하여 어려움을 통해 배울수 있도록 하는것이 방법입니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사 물질적 지원과 교육을 병행하는것이 우리의 일반적인 관습일수 있습니다. 맞는 말 같지만, 우선 순위가 다릅니다. 우선 사람들이 올바르게 살수 있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할때, 여러분도 그렇게 할수 있습니다. 진정한 봉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것을 주는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롭게 하기위해 일하는것입니다. 동시에 그 봉사를 통해 사회를 배우고 , 이해할수도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정법 26강 ! 늘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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