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4.05
17
금요일

202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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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나를 낮추라는것이 아니고 , 상대를 인정해주라는것입니다. 내가 존엄성을 가지고 있듯이, 상대도 존엄성을 가지고 있고 , 상대가 내가 생각하기에  나보다는 부족한 답을 이야기해도 그걸 존중해주라는겁니다. 왜 ! 그 답이 비록 나한테는 맞은 답이 아닐지라도 이 답이 세상에 필요한것으로 나오고 있으니,  그 사람의 기준으로 꺼내는것은 세상에 중요한것들인데 여기서 내 기준으로 안 맞는것일쁜이지, 이걸 함부로 낮게 보지말라는겁니다. 이것이 겸손해지는겁니다. 상대를 무시하지 마라 ! 거지의 삶도 내가 천대하고 무시하지 말라 ! 그것이 이세상에 얼마나 크게 작용을 하는지, 나는 그 깊이를 모르지 않느냐 !!! 이렇게 해서 거지한테도 겸손해지는것입니다. 나를 낮추라는것이 아닙니다. 나를 낮춰야 된다는것은 억지입니다. 겸손은 바르게 하는것입니다. 나를 낮출떄는 어떻게 해서 낮추어지느냐 ! 상대보다 힘이 없으니 낮추어집니다. 나를 낮춘다고 하는데, 나를 낮추는 법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내가 물러나고 내가 내려앉는것이지 , 나는 항상 내 위치에서 물러나지 않습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겸손은 상대를 존중할때 스스로 겸손해지는겁니다. <자세한것은 유튜브 천공정법 186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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