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4.07
01
월요일

20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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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미운이유!!! 왜 미울까? 사람이 미운것에 비유해 들자면, 내가 작은방에 갇혀있다 합시다. 처음에 갇혔을때는 쥐가 들락거리니 쥐가 믿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가면 굉장히 외로워질겁니다. 그러면 쥐가 좋아지게 됩니다. 시간이 더 지나서 먹을것도 떨어지고 배가 고프게 되면, 쥐가 사랑스러워집니다. 쥐를 잡아 먹어야 살수있다면, 그때부터 쥐가 엄청나게 좋아지게 될겁니다. 이것이 동물적인것입니다.사람이 왜 미운지, 감이 조금 잡히는지요!!!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샐활의 어려움과 지금의 조건이 맞지 않는다든지, 나의 욕심이 이루어지게 따라주지 않는다든지, 내가 지금 잘나가고 싶은데, 내가 잘나도록 만들어주지 않는다든지, 여러가지 나의 못된것에서 ,상대가 미운것입니다. 즉 나에게 문제가 있는것이지, 상대에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상대는 내앞에 있어야 되기에 있는것인데, 밉다면, 나의 실력이 모자란것입니다. 다시말해 상생할수있는 자신을 갖추지 못한것입니다. 부부가 처음에 만날때는 엄청 좋았습니다. 그때는 왜 좋앗느냐! 서로가 필요한것에 도움이 될것 같으니, 좋은것입니다. 그런데 만날때는, 내속에 있는 아주 난해한것을 전부다 숨겨두고 ,껍데기만 슬슬 꺼내놓아, 필요한것처럼 남에게 보인것입니다. 깊이 있는것은 지금 꺼내놓지 않고, 좋은것만 꺼내어서 엄청나게 좋은겁니다. 그래서 연애할때는 좋은것입니다. 왜! 안좋은것을 숨겨 놓았기때문입니다. 아주 나쁘게 보일만한것은 자꾸 숨깁니다. 누구나 약점이 없는것을 꺼내 놓으면 합의가 잘 이루어집니다. 내가 필요한것을 상대가 가지고 있으면서 해주지 않으면 믿습니다.힘들때 거들어 주지 않을때 밉고, 내가 색깔을 다 내야하는데, 상대가 들어와서 자기도 잘할려고 하니까, 미운것입니다. 꼬락서니가 딱 보기 싫은것입니다. 내 자신이 어디에 있는가? 이것이 참 진아, 나를 찾는것입니다. 내가 가진 어떤 위치에 잇는가를 정확하게 찾는것이 참 진아를 찾는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수행입니다. 내가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때, 그때부터 시작하는것일겁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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