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4.07
04
목요일

202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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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의 생각이 정답이 아닐수 있고, 현재 내가 보는 시야도 전부가 아닐수 있다면, 잘한다고 생각하는 부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속상할 이유가 없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내가 엄청 잘하는것, 부족한 부분! 빈틈은 당연히 있으니깐, 내 이름은 내가 부르는것이 아니라, 상대가 불러주듯, 행동도 내가 하지만, 그 행동의 이름도 상대들이 지어준다는것을 공부를 통해 배웁니다. 말을 내가 하고, 행동도 내가 하지만, 답은 상대가 냅니다!!! 내가 지식을 많이 안다. 나는 잘나간다고 하는것은 내 주장이지만, 진짜 답은 상대들이 알고, 알아서 움직이므로 나를 찾기도 하고, 나를 거부하기도 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살아가는 환경속에서 사람이 떠나고, 머무는것에, 이유가 존재하고, 그 이유를 상대가 아닌, 나에게서 찾아보고, 노력해 갈때, 우리는 그렇게 또  사람을 배우고, 관계를 공부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임을 느껴봅니다! 내일 만나게 될, 인연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함을 느낌니다. 우리 모두 질량을 더 좋게 가꾸고, 우리의 영혼이 더 아름답게 가꾸시길 바래봅니다. 늘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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