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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가 하던 노력에서.. 일기쓰기를 꾸준히 넣기로 결심했다.
운동하는것도 꾸준히 넣는것처럼... 일기도 꾸준히..
그래서 이시간만큼은 충분히.. 나의 부정적인 것들을 쏟아내는 시간으로.. 걱정. 고민. 염려.. 모든것을.
물론.. 다 컨트롤은 다 안되겠지만.. 그래도 조금 낫겠지..
나머지 시간에는 극복노력들... 결국 몸으로 하는것들이지... 운동인데... 어떤 종류이고. 어떤 강도인가.. 이거니깐..
얼굴까지도 포함이고
요즘은.. 평일은 그래도.. 그럭저럭 지낼만 하다.. 매핵기도 없고.. 한번씩 우울함이나.. 걱정이 고개 쳐들어도.. 금방 맥이 죽고 마는데..
주말엔... 여전히 좀 안좋은것 같다.
아무래도 일단 나도 출근을 안하고.. 하준이랑 둘이 집에 있든지.. 아니면. 신랑이 있어도.. 그닥 유쾌하거나. 기분좋은 분위기는 아니고.. 좀 울적하니깐..
그리고 주말엔 가영이네나.. 은숙이네를 만날일이 또 있다보면... 툭툭 건드려지기도 하고..
아무튼 생리할때쯤 다가오면.. 좀더 뇌호르몬이 약해져서.. 잡생각.. 걱정, 염려, 고민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항상 드는.. 이렇게 하면 둘쨰를 무사히 가질수있지 않을까.. 맨날 그 미련들...
어제는 까페 검색하다가. 30주에 태어났는데.. 1.26키로인가? 정도였고.. 아무튼 그 아이는 뇌병변을 가진 아이었다.
하준이보다 주수도 큰데.. 몸무게도 조금이라도 더 나가는데... 뇌병변이구나..
누군가가 그러드라.. 출산은... 과정을 다 필요없고.. 결과가 말해준다고
내가 정상적으로 잘 낳으면.. 아.. 그렇게 해도.. 잘 낳구나. 하고.. 내가 결과가 안좋은면... 그래서 그랬다.. 이유를 찾게된다고..
결국.. 결과가 판단한다고... 아무도 모르는일이지
그냥 어떨때 그러냐면... 내 맘을 약하게 만드는... 예를 들면.. 누군가의 죽음 소식이라든지...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내가 힘들어지면.. 그렇게 힘들어 질것 같지는않지만.. 어쨋든 그때 나는 주봉이도 민호도 있어서.. 의지가 됐는데.. 혹시나 하준이는 혼자인데..
그런 생각에 내가 힘들어질까봐.. 그것도 걱정이고.
그럴떄.. 고모나.. 나랑 같은 경험을 가진.. 외동.. 아니면 그냥 외동이라도 큰 힘이 되겠지만..
아무튼 그런생각들을 하면..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아무튼.. 일단.. 고민만 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니고.. 어차피 해결될 문제는 고민안해도 해결되는거고.. 해결 안될 문제는 고민해도 해결안되는거니깐.. 일단 이대로 있어보지뭐
지금 뭐.. 솔직히.. 신랑이 정관복원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그리고 뭐 신랑이 밤에 옆에 오지도 않는데 뭘
그리고 복원도 하고, 밤에 옆에 온다해도.. 나도.. 딱 부러지게.. 백퍼 확신하면서.. 무사히 주수 채울 자신감 .. 모르겠고 솔직히.
인샬라지.. 뭘... 신의 뜻대로겠지... 내 맘대로가 아니라.
근데 우리인간은... 무조건 또 그게 옳다고.. 낳으면 가지면이 무조건 답이라고.. 하는데..
저번에 까페보니깐... 첫째 장애이고.. 둘째 정상인데.. 둘째한테 너무 많은 짐을 지워주는것 같아서.. 쌍둥이로 애를 낳았더니
쌍둥이도 장애비슷한 거라고.. 아무튼 첫째랑 같다고.. 해서... 막 힘들다는 글을 보ㅁ니..
정말 나는 내 죄에 대해선 할말이 없지만... 무조건 그 뒤로 갖는것이 무조건 옳고. 축복이고. 맞고는 아닌듯하다.
아무튼 일단을 있어보자... 이대로... 내가 그 조산 트라우마에서는 절대 자유로울수 없고... 자유로울지.. 아닐지는 그건 그떄 상황이 닥쳐봐야 아는거니깐...
일단.. 지금처럼.. 평소엔 러너로.. 운동삼아. 운동으로.. 웃고,, 염불하고.. 복식하고.. 그렇게 내 스스로 약 자꾸 약빨 안떨어지게.. 관리하면서... 고민들. 이런것들은 일기로 미루고... 일단 그렇게 살자..
너무 앞일도 생각하지 말자.. 그냥 하루하루.. 감사해하면.. 이것만이라도 어디냐며.. 내가 그 죄를 2번이나 지었는데..
그래도 이것만이라도 어디냐면.. 항상 감사히.. 겸허히 수용하며.. 일단 하루하루 살아보자..
운동하는것도 꾸준히 넣는것처럼... 일기도 꾸준히..
그래서 이시간만큼은 충분히.. 나의 부정적인 것들을 쏟아내는 시간으로.. 걱정. 고민. 염려.. 모든것을.
물론.. 다 컨트롤은 다 안되겠지만.. 그래도 조금 낫겠지..
나머지 시간에는 극복노력들... 결국 몸으로 하는것들이지... 운동인데... 어떤 종류이고. 어떤 강도인가.. 이거니깐..
얼굴까지도 포함이고
요즘은.. 평일은 그래도.. 그럭저럭 지낼만 하다.. 매핵기도 없고.. 한번씩 우울함이나.. 걱정이 고개 쳐들어도.. 금방 맥이 죽고 마는데..
주말엔... 여전히 좀 안좋은것 같다.
아무래도 일단 나도 출근을 안하고.. 하준이랑 둘이 집에 있든지.. 아니면. 신랑이 있어도.. 그닥 유쾌하거나. 기분좋은 분위기는 아니고.. 좀 울적하니깐..
그리고 주말엔 가영이네나.. 은숙이네를 만날일이 또 있다보면... 툭툭 건드려지기도 하고..
아무튼 생리할때쯤 다가오면.. 좀더 뇌호르몬이 약해져서.. 잡생각.. 걱정, 염려, 고민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항상 드는.. 이렇게 하면 둘쨰를 무사히 가질수있지 않을까.. 맨날 그 미련들...
어제는 까페 검색하다가. 30주에 태어났는데.. 1.26키로인가? 정도였고.. 아무튼 그 아이는 뇌병변을 가진 아이었다.
하준이보다 주수도 큰데.. 몸무게도 조금이라도 더 나가는데... 뇌병변이구나..
누군가가 그러드라.. 출산은... 과정을 다 필요없고.. 결과가 말해준다고
내가 정상적으로 잘 낳으면.. 아.. 그렇게 해도.. 잘 낳구나. 하고.. 내가 결과가 안좋은면... 그래서 그랬다.. 이유를 찾게된다고..
결국.. 결과가 판단한다고... 아무도 모르는일이지
그냥 어떨때 그러냐면... 내 맘을 약하게 만드는... 예를 들면.. 누군가의 죽음 소식이라든지...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내가 힘들어지면.. 그렇게 힘들어 질것 같지는않지만.. 어쨋든 그때 나는 주봉이도 민호도 있어서.. 의지가 됐는데.. 혹시나 하준이는 혼자인데..
그런 생각에 내가 힘들어질까봐.. 그것도 걱정이고.
그럴떄.. 고모나.. 나랑 같은 경험을 가진.. 외동.. 아니면 그냥 외동이라도 큰 힘이 되겠지만..
아무튼 그런생각들을 하면..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아무튼.. 일단.. 고민만 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니고.. 어차피 해결될 문제는 고민안해도 해결되는거고.. 해결 안될 문제는 고민해도 해결안되는거니깐.. 일단 이대로 있어보지뭐
지금 뭐.. 솔직히.. 신랑이 정관복원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그리고 뭐 신랑이 밤에 옆에 오지도 않는데 뭘
그리고 복원도 하고, 밤에 옆에 온다해도.. 나도.. 딱 부러지게.. 백퍼 확신하면서.. 무사히 주수 채울 자신감 .. 모르겠고 솔직히.
인샬라지.. 뭘... 신의 뜻대로겠지... 내 맘대로가 아니라.
근데 우리인간은... 무조건 또 그게 옳다고.. 낳으면 가지면이 무조건 답이라고.. 하는데..
저번에 까페보니깐... 첫째 장애이고.. 둘째 정상인데.. 둘째한테 너무 많은 짐을 지워주는것 같아서.. 쌍둥이로 애를 낳았더니
쌍둥이도 장애비슷한 거라고.. 아무튼 첫째랑 같다고.. 해서... 막 힘들다는 글을 보ㅁ니..
정말 나는 내 죄에 대해선 할말이 없지만... 무조건 그 뒤로 갖는것이 무조건 옳고. 축복이고. 맞고는 아닌듯하다.
아무튼 일단을 있어보자... 이대로... 내가 그 조산 트라우마에서는 절대 자유로울수 없고... 자유로울지.. 아닐지는 그건 그떄 상황이 닥쳐봐야 아는거니깐...
일단.. 지금처럼.. 평소엔 러너로.. 운동삼아. 운동으로.. 웃고,, 염불하고.. 복식하고.. 그렇게 내 스스로 약 자꾸 약빨 안떨어지게.. 관리하면서... 고민들. 이런것들은 일기로 미루고... 일단 그렇게 살자..
너무 앞일도 생각하지 말자.. 그냥 하루하루.. 감사해하면.. 이것만이라도 어디냐며.. 내가 그 죄를 2번이나 지었는데..
그래도 이것만이라도 어디냐면.. 항상 감사히.. 겸허히 수용하며.. 일단 하루하루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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