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4.08
08
목요일

202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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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강의를 자신있게 소개할수 있는 이유!!! 제 자신을 들여다보는 공부입니다. 들여다 보니, 내 못난것들, 부족한것들을 알게 되고, 나를 반성하고, 깨우쳐서 바르게 살아가는 공부이기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저한테는 큰 돈이 없지만, 쓸만큼의 돈은 계속 사회로부터 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지, 주변에 돈이 필요해서 돈을 빌리자고 하는 지인분이 꽤 많았었습니다. 정법을 공부하기 전! 나는 빌려주는것이 미덕이고, 상대한테 잘 보일수 있는 절실한 기회이기도 하고, 인기도 얻을수 있고, 필요할때 주면 의리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도 해서 많이 빌려주곤 했습니다. 아주 나쁘고, 야비하고, 꼬롬한 생각들... !그것도 아주 오랜 시간동안 그랬던것 같습니다. 정법공부를 하다보니, 너무너무 반성하게 되고, 소중한 인연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반성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소중한 인연들 때문이라도 더 바르게 공부하고, 바르게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바른것이 무엇인지, 상대를 위하는것이 무엇인지, 돕는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바르게 행동하고 바르게 갈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든지 힘들때가 있습니다. 힘든 부분이 모든분야가 있겠지만, 금전 쪽으로 힘든 부분이다면, 상대들한테 빌릴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내가 왜서 돈이 필요하게 되었는지는 짚어봐야 하는데, 그냥 상대한테 빌려서 아무일 없듯이 덮을려고만 합니다. 그 후유증은 조금 있으면 더 큰것이 필요하게끔 다가오거든요 ! 그때는 조금 더 어려워질겁니다. 그러다보면 계속 어려워지게 됩니다. 나의 문제점을 안 찾게되면, 평생동안 그렇게 살수밖에 없다는것을 느꼇습니다. 상대의 모순, 상대가 깨우칠 기회를 내가 막았던것입니다. 내가 빌려주지 않았더라면, 그분은 뭔가 노력을 하고, 애를 썼을건데, 내가 빌려주었기 때문에 상대가 노력하는것을 안하게 된겁니다. 예전의 나는 상대한테 잘했다고 생각을 했었고, 의리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빌려주었지만 ,상대는 평생 빌리는 삶을 살라고 빌려준게 된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나의 무지로, 상대의 삶은 생각도 안하고, 짚밟아 놨던겁니다! 그래놓고 나는 의리있는 사람처럼 ,잘한것 처럼 행동을 했었습니다. 정법공부를 안했으면, 어떻게 알아겠습니까! 나의 무지로 상대의 인생을 잘못되게 했으면, 내 책임으로 나도 어려워질겁니다. 지금도 지인분들께서 급한 문제로 연락이 옵니다. 올때마다 제 마음은 찌저지게 아프고 ,해줄수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중요한것은 내 실력이 안되서 깊이 있게 설명을 못해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돈을 주는것은 쉬운것 같습니다. 있으면서도 주지 못하는것이야 환장합니다. 그러므로 요즘은 돈에 대한 공부도 하고, 상대한테 도움이 된다는것이 어떻게 해서 오는것인지 재밌게 공부중이라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늘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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