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4.08
15
목요일

202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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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이든, 사회에서 상대한테서 감정이 상하는 말, 또는 기분 안좋은 행동에 딱! 꽂히게 되면, 그 상테에 얽매여서 다른일에 집중을 잘 못햇었고, 화도 많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상대방에게 느꼈던 불만들이 곧 나의 모순임을 인정하고 나니, 모든것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내 안에 모순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행동이 모순처럼 보였던것입니다. 처음엔 이 사실을 인정하기가 힘들어었고, 아직까지 교묘한 남탓이 툭툭 튀어나오기도 하지만, 평생 불평불만만 하며, 내가 내 목을 조일뻔했었습니다. 나 자신과 상대를 바르게 볼수 있게 되어서 참 다행이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상대가 있기에 내가 나를 볼수 있었고,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진다는것에 인연의 감사함에 뭉클해집니다. 스승님 바른 가르침에 감사하며, 늘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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